4월 19일, 신분증을 잃어버린 장춘 시민 림녀사는 장춘시공안국 이도분국 정무서비스청으로 가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았다. 로비 경찰의 소개로 림여사는 길림성 공안기관이 신분증사진 자주적 신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구체적으로 호적지가 길림성이고 신분증을 신청했던 주민이라면 모두 길림공안앱이나 길림공안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스스로 신고하고 본인이 만족하는 신분증사진을 스스로 업로드한 후 공안기관에 가서 신분증을 갱신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림여사는 길림공안앱에 자기 마음에 드는 사진을 올렸고 제출 직후 앱피드백이 성공하자 경찰은 이 사진을 리용해 신분증을 발급했다. "공안기관에 가서 신분증을 발급받는 것이 점점 더 친화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림여사가 말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공안청은 ‘정치 간소화 규제 완화를 통한 서비스 최적화’, ‘인터넷+정무서비스’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는바 대중들이 반영한 신분증사진 자주적 제공 문제에 근거해 업무처리절차를 최적화하고 자가 업로드기능을 추가했다. 그리하여 대중들이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사용하여 신분증을 발급받는 요구를 충족시켰고 ‘사진 온라인업로드, 증명서 오프라인처리’를 실현하여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호적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길림성 주민들이 스스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신분증을 발급받는데 몇가지 절차가 필요되는지 아래의 사진으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