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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대경유전 루계 생산 원유 25억톤 돌파

유전개발기술 세계 선두지위 차지

2023년 03월 27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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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3월 26일발 본사소식: 3월 26일 오전, 중국석유 대경유전 지혜지휘센터에서 스크린 우의 원유생산량데터가 끊임없이 상승해 25억톤에 달했을 때 현장에서는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터졌다. 그 날까지 우리 나라 륙상 최대 유전인 대경유전이 루계로 생산한 원유는 25억톤을 돌파해 전국 륙상원유 총산량의 36%를 차지했다.

대경유전은 1960년에 개발건설을 가동했는데 지극히 어려운 조건에서 짧디짧은 3년 남짓한 시간에 원유 1166만 2000톤을 생산하여 우리 나라 석유공업의 발전구도를 개변시켰으며 중국으로 하여금 ‘석유부족’모자를 벗어버리게 했다. 1976년부터 2002년까지 대경유전은 원유 5000만톤 이상 련속 27년간 증산, 안정적 생산을 실현함으로써 세계 동류 유전 개발사상의 기적을 창조했다. 20023년부터 지금까지 대경유전 년간 생산 석유 및 천연가스 당량은 시종 4000만톤 이상을 유지함으로써 국가에너지안전을 보장하는 본보기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했다.

60여년의 발전로정에서 대경유전은 ‘응용 1세대, 연구개발 1세대, 비축 1세대(应用一代、研发一代、储备一代)’의 과학기술혁신리념을 견지하고 세계적으로 앞선 륙상사암(陆相砂岩)유전개발기술을 탐색해냈다. 지금까지 루계로 과학기술성과 1만 1000여건을 따냈는데 그중 국가자연과학1등상 1건, 국가과학기술진보특등상 3건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3차 석유채굴생산기지를 건설했다.

소개에 따르면 고품질발전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대경유전은 석유생산을 안정시키고 천연가스생산을 증가하며 내외를 병행시키고 여러가지 에너지를 서로 보충하며 록색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구도를 힘써 구축했다고 한다. 천연가스 년간 생산량은 55억립방메터의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서 련속 12년간 안정적 성장을 실현했다.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융합되여 특색개발기술을 인도로 해외 고급시장을 확장했는바 선후로 50여개 국가와 지역에 진입했다. ‘탄소배출 정점도달, 탄소중립’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대경유전 록색 저탄소 지속가능발전 시범기지’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천만킬로와트급 ‘풍력, 태양광, 천연가스, 수소 저장’ 일체화 시범기지를 계획했으며 백만톤급 CCUS(탄소 포집, 리용과 밀페저장) 전반 산업사슬 시범공정건설을 가동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