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광주시인민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예방 중의전문가 좌담회에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림상구조소조 전문가, 광동성중의원 중의내과 주임의사 곽건문 교수는 림상실천과 결부해 중증구조와 재택회복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시민들이 관심하는 일련의 열점문제에 해답했다.
C형 면역글로불린 사재기 권장하지 않아곽건문은 현재까지 일반적인 C형 면역글로불린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중증환자를 치료한다는 의학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 유럽과 미국 및 우리 나라 지침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시민들이 확실한 치료효과가 없는 C형 면역글로불린을 맹목적으로 사재기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또한 스스로 혈액제품을 사용하여 기타 감염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집에 아직 감염되지 않은 로인이 있다면 방문을 건의하지 않는다음력설기간에 인원류동이 증가되는데 시민들은 어떻게 개인방호를 하고 특히 특수군체는 2차 감염을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곽건문은 우선 현재 광주에서 류행하는 변이주는BA5.2 、BF7 아형분지로 XBB 변이주와 교차적 면역보호가 있다고 말했다. 처음 감염된 후 반년내 보호성 항체가(抗体滴度)가 비교적 높은데 인체면역력이 특별히 약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반년내에 재차 감염될 기회는 크지 않다.
다음으로 음력설 기간 인원류동이 비교적 크고 아들딸들이 설이면 집으로 돌아와 부모와 가족을 방문하게 되는데 집에 특수 고위험군체가 있다면 될수록 외출과 친척방문 기회를 감소하여 교차감염을 피해야 한다.
겨울철은 기타 독감바이러스가 다발하는 계절로 사람마다 모두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로 되여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집결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