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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시, 방역 최신 성과 소개

2020년 06월 29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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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북경시 제134차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통제 소식발표회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북경시는 25일부터 전시 각구역의 미발미용업종에 대한 방역 안전 대검사를 진행했다. 경영 장소에 대한 소독과 관련 인원 핵산검사가 이번 대검사의 내용에 포함되였다.

북경시 상무국의 왕홍손 2급 순시원이 소개한데 의하면 26일 24시까지 전시적으로 만여개 미발미용 경영업체를 검사했고 2만 6천여명에 대한 핵삼검사를 완수했다. 이 가운데 만 2천여명의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북경시 상무국은 또 “미발미용업종 경영봉사 지침”을 적시적으로 개정했다. 그리고 “9가지 엄격”표준을 잘 지키며 예방통제를 강화하며 2급 대응의 제반 예방통제 조치와 요구를 잘 관철할것을 미발미용 업종에 요구했다.

소식 발표회에서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원인 왕려평이 시민들이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대답했다. 우선 모기에게 물리는 것으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수 있는가하는 문제와 관련해 왕려평 연구원은, 모기나 파리의 체내 세포에서 지금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생물성 기초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아직 모기나 파리 등 매개물로 인기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했다.최근 한동안 물품 배달을 통해 감염되지 않을가하는 의혹도 시민들이 비교적 관심하는 문제였다. 이와 관련해 왕려평 연구원은, 단기간의 배송원과의 접촉으로 감염될 확률은 아주 낮다고하면서 그렇지만 필요한 방호를 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