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4월 2일발 신화통신: 사천성 서창시 경구향 삼림화재 련합통제지휘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3600여명 소방대원들의 련일 노력한 끝에 2일 12시 01분까지 서창시 경구향 산불이 전부 진압되였는데 현재 연기제거, 남은 불씨 관찰, 화재재발을 엄격히 방어하는 단계라고 한다.
근일 현지는 기온이 높고 공기가 건조하며 특히 점심이 지난 후 큰바람이 불고 풍향이 자주 변하는 바람에 최근 3일간 화재현장형세가 여러차례 반복되였다고 한다. 2일 15시까지 화재지역에는 여전히 많은 발화점이 발견되였는데 화재 재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화재현장에서 불씨가 되살아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련합통제지휘부는 3200여명의 소방대원을 파견해 이를 엄격히 방어하도록 했다. 산아래 3대의 소방직승기는 공해와 화재현장 사이에서 부단히 오가면서 물을 뿌려 앞선 화재진압 성과를 공고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