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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화원 등 북경 18개 유료공원 국경절 무료개방

2019년 09월 23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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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0일발 신화통신: 북경시원림록화국은 20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북경시에서는 국경절 경축활동을 진행하고 10월 1일 당일, 이화원, 천단공원, 북경동물원, 북경식물원, 향산공원 등 북경시 18개 유료공원을 무료로 개방하며 그중 9개 공원은 예약을 한 후 지정된 곳에서 입장료를 바꾸어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북경시원림록화국에서 발부한 공고에 의하면 10월 1일, 총 18개 유료공원이 무료로 개방되는데 각각 동성, 서성, 조양, 해전 등 7개 구역에 위치해있다고 한다. 그중 천단공원, 지단공원, 도연정공원, 조양공원, 원박원, 북경국제조각공원, 의화원, 북경동물원 8개 지역 9개 공원 ‘무료여부’에 대해 시민들은 관련 사이트, 위챗 공식계정, app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지정지점에서 입장료를 바꾸어 공원에 진입할 수 있다.

10월 2일, 천단공원, 지단공원, 북해공원, 도연정공원, 조양공원 등 10개 공원은 또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개최하게 된다. 선진모범 대표, 각 민족 대표, 군인과 퇴역군인 대표, 각계 군중대표들은 이날 활동에 참석하게 된다.

국경절 당일, 전시 300여개 무료공원은 정상 개방하지만 개별 공원은 활동 개최로 인해 규정된 시간에 문을 닫게 되는데 구체적 시간은 공원에서 발부한 공고에 류의해야 한다.

량호한 공원환경과 출행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북경시원림록화국은 시민들이 합리하게 명절배치를 하고 록색출행을 우선으로 선택하며 관광열점 공원, 교통 고봉기, 차량 밀집구간을 피해 출행할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