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경전철이 주택을 가로지르는 모형은 많은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자동차 모형들과 용창도자기, 삼협자수, 성구산신칠기（城口山神漆器） 등 무형문화유산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중경성과전이 국무원 보도발포청에서 개최되였다. 한폭한폭의 전시판들은 70년래 천지개벽의 발전변화를 그려냈고 하나하나의 실물들은 100억원에서 2조원을 돌파한 중경 경제규모의 거대한 성과를 증명했다.
전시는 사진전과 실물전 두 부분으로 나뉜다. 사진전은 6개 전시구역이 있는데 이는 중경이 70년래 각 방면의 발전변화를 반영했다. 전시판 우의 해방비는 지난세기 60, 70년대에는 가장 높은 건물이였으나 현재는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현장 전시대에는 중경의 각종 과학기술제품도 있다. 자광집단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32층 3D플래시기억장치는 중국이 저장마이크로칩 령역에서 세계 제1제대(梯队)에 성큼 진입했음을 표징한다. 중경만국반도체에서 생산한 12인치 웨이퍼는 ‘중경제조’ 마이크로칩 배치의 현지화 실현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