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65대의 운송 리착륙을 보장했고 승객운송량은 연인원 9699명에 달해 일간 승객운송량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2024년 음력설련휴 기간 관광, 친척방문, 고향방문 등 승객량이 겹치면서 연길공항의 승객류동량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승객류동집중의 특성에 비추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적극적으로 운송능력을 도입하고 항공편밀도를 높였다. 북경, 상해, 청도, 하문 등 도시에서 연길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이 85%를 초과하고 일부 항공편은 만석이 되면서 2024년의 좋은 시작을 알렸다.
승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사전에 포치하고 다자간 련동을 통해 '따뜻한 관광'의 사업요구를 중심으로 첫 탑승 승객에게 '즐거운 관광'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별승객 우선행', '늦게 도착한 승객 쾌속행', '2차 보안검사 안심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입항 항공편의 브리지레이트률(靠桥率)을 최적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