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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설련휴 특정 인기목적지 순위, 장백산 1위 연길 4위

2023년 01월 29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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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역정책이 조정된 후 전국 관광시장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빙설관광 열기는 계속 고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은 설련휴를 리용해 즉흥적 관광을 떠났다. 1월 27일, 말벌집(马蜂窝)은 <2023년 음력설 빅데터보고>를 발부했고 데터에 따르면 설련휴 특정(小众) 인기목적지 순위에서 길림성 장백산이 1위를 차지하고 연길이 4위를 차지했다.

‘활베이(滑呗)’어플과 말벌집 빅데터에 따르면 길림성의 북대호, 송화호, 통화만봉, 장백산 만달 등 4대 스키리조트는 전국 스키마일리지 10위 안에 드는데 그중 북대호는 1위를 차지했고 장백산은 음력설 인기목적지 1위에 등극했다. ‘서빙동설(西冰东雪)’은 성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운동을 체험하고 빙설의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 방문객은 전년 동기대비 121.88% 증가했고 영업리익은 동기대비 126.03% 증가했다. 장백산 로능승지는 각각 동기대비 136.56%, 94.72% 증가했고 장춘 빙설신천지는 각각 동기대비 37.48%, 4.58% 증가했으며 길림시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스키리조트는 루계로 각각 동기대비 4.74%, 10.68% 증가했고 장백산풍경구는 각각 294.31%, 267.18% 증가했다.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길림성 각지에서는 전통민속, 설민속과 무형문화유산 관련 행사들을 출시하여 인민군중들의 정신문화요구를 충족시키고 길림성 특색의 년간문화를 전시했다. 묘회, 등불축제, 불꽃놀이, 양가 등 행사들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찾으면서 설날 ‘문예분위기’가 넘쳐났다. 동시에 성급 문화관광청, 장춘시, 사평시, 연길시는 각각 3000만원, 500만원, 80만원, 80만원 문화관광빙설소비권을 발급해 빙설관광소비를 진작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