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화자선총회는 <‘행복가원’ 촌마을상호협조사업 첫번째 전국련동구역 자선협동시범현 창설명단>을 발부하여 전국 195개 ‘행복가원’ 촌마을상호협조사업 전국련동구역 자선협동시범현 창설명단을 집중적으로 표창했는데 훈춘이 입선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행복가원’ 촌마을상호협조사업은 중화자선총회와 인터넷 모금정보플랫폼 ‘공익보(公益宝)’가 협력해 전국 각 성, 시 자선협회와 공동으로 구축한 플랫폼 프로젝트라고 한다. 행정촌과 사회구역을 기반으로 촌마을의 실제수요를 발굴해 촌마을 상호지원기금을 조성했고 열성적인 사람들이 촌마을 공동건설에 참여하도록 안내했으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농촌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자선의 힘을 기여했다.
2021년, 훈춘시 자선총회는 ‘행복가원’ 촌마을상호협조사업에 가입했고 현재까지 전시 15개 사회구역, 29개 촌마을은 ‘행복가원’ 항목에 등록했으며 신안가도 장안사회구역 ‘애심부엌’ 등 6개 항목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