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길시재해감소위원회 판공실, 연길시응급관리국은 빈하공원에 의지해 천지대교 서남쪽에 연변주 최초의 종합재난감소테마유원지를 건설했다.
료해에 따르면 종합재해감소테마유원지는 지난 9월초 건설을 시작해 10월 중순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의 사용면적은 5000평방메터 이상에 달하는데 응급대피, 과학보급홍보, 레저오락이 어우러져있다. 유원지가 투입사용된 후 연길시에서 국가종합재해감소시범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매개체가 될 뿐만 아니라 연길시재해방지감소 실외홍보진지의 공백을 메우게 되며 연길시재해방지감소사업이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추진하게 된다.
연길시응급관리국 부국장 김광걸은 “유원지는 레저단련에 대한 광범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재해방지감소지식과 재해시 자력구조 및 상호 구조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