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 우수특색 지역식품가공(名特优)의 소규모 작업장 건설 프로젝트를 전면 가동하게 된다.
14일, 훈춘시 해당 부문에 따르면 이 시에서는 식품가공 소규모 작업장의 질과 안전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는 한편 생산가공 행위를 보다 규범화하여 식품가공 소규모 작업장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이번 우수특색 지역식품가공 소규모 작업장 건설 프로젝트의 가동은 일련의 우수하고 특색이 있는 지역식품가공의 소규모 작업장을 중점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규모가 작지만 우수하고 정밀한 지역특색 식품에로의 전환을 인도하며 나아가 전 시의 식품생산가공의 소규모 작업장내 위생환경, 관리수준 등 면에서의 현저한 제고를 추동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아울러 고품질 생활요구에 대한 시민들의 민심공사, 민생공사, 안심공사로 되도록 함과 동시에 식품생산가공 제품의 질을 전면 제고하여 훈춘시 식품생산가공 관련 소규모 작업장의 량호한 발전을 추동하는 데 력점을 두었다.
료해에 의하면 이 공사는 4월부터 신청 및 선정 단계, 5월부터 9월까지 실시단계, 10월부터 11월까지 심사평가 및 검수단계 등 세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 심사평가는 등급에 따라 최종 점검하는 검수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성, 시, 현의 3급에서 90점 이상 평가점수를 받은 식품가공 소규모 작업장은 주내 여러 매체를 통해 사회에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검수에 최종 통과된 매 소규모 작업장에 1만원의 장려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