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하는 것은 영광스럽고도 책임이 막중하다. 일전에 소집된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에서는 습근평문화사상을 정식으로 제기하고 체계적으로 천명했으며 현재와 향후 한 시기의 사상문화선전사업에 대해 중요한 배치를 하고 “못박기정신으로 제반 임무와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고 업무능력을 부단히 강화하며 업무의 질과 효률을 향상시켜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분투와 실천 속에서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상문화선전사업은 당의 전도와 운명에 관계되고 국가의 장구한 안정에 관계되며 민족의 결집력과 구심력에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력사적 경험을 깊이 총화하고 시대발전의 큰 흐름을 깊이 통찰했으며 “선전사업과 의식형태진지에 대한 당의 관리를 기치선명하게 견지하고 당의 기치가 사상선전의 전선에서 높이 휘날리게 해야 한다”, “당이 매체를 관리하는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정치가가 신문, 간행물, 방송국, 보도사이트를 꾸리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식형태사업은 우리 당의 지극히 중요한 사업이다”, “의식형태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권을 확고히 장악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사상선전사업을 잘하려면 전당이 떨쳐나서야 한다”, “포괄적 선전이라는 사업리념을 수립하고 여러 전선, 여러 부서를 동원하여 사상선전사업을 함께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와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하에 새 시대 사상문화선전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의식형태분야의 정세에는 전반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실천이 충분히 보여주다 싶이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는 것은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20차 당대회에서는 ‘문화의 자신자강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문화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야 한다’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중대한 배치를 했다. 새로운 기점에서 문화번영을 꾸준히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새 시대에 우리가 짊어져야 할 새로운 문화사명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전 중요한 지시를 내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할 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이번 전국사상문화선전사업회의는 습근평문화사상의 학습관철, 20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문화건설에 관한 전략적 포치의 실시를 둘러싸고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할 데 대한 중점과업을 가일층 명확히 했다.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 당중앙의 결책, 포치와 일치시켜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선차적인 정치적 과업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둘러싸고 문화에 대한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며 개방과 포용의 리념을 간직하고 수정혁신을 견지하면서 ‘일곱가지 적극’의 요구를 제대로 관철함으로써 새 시대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나가야 한다.
새로운 기상과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려면 중점과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제반 사업이 추진되고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 회의의 포치에 따라 꾸준히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정신을 결집시키며 이 사상을 진정으로 배우고 터득하고 신뢰하고 활용하며 그 사상의 학습, 관철을 심화해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행동에 옮겨지도록 하는 데 큰 힘을 기울여야 하며 새 시대와 더불어 분발정신하는 주류사상의 여론진지를 공고확대하고 자신심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긍정적인 선전을 강화하며 여론선도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폭넓게 실천하고 정신문명건설사업을 개진하고 혁신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고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보호와 전승을 추진해야 하며 대외선전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해 중화문명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증강해야 하며 의식형태령역에서의 위험을 확고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방비하고 해소하며 그 위험에 용감히 도전하고 맞서 싸워야 한다. 습근평문명사상에 대한 학습, 연구, 해석을 지속적으로 강화함과 아울러 이를 자각적으로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제반 방면과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야 하며 실제와 결부해 과업과 조치들을 세분화하고 제반 과업의 관철, 실시를 잘 다잡아야 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하게 강화해 사업을 긴밀히 실속있게 잘 틀어쥠으로써 실시되여 효과를 보도록 확보해야 한다.
사상문화선전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강화해야 만이 새로운 문화사명을 떠메고 나아가는 데 강력한 정치적 담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원회(당조)는 사상문화선전사업을 잘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삼아 짊어지고 문화건설에 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가 실제로 관철, 실시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각급 문화선전부문은 정치적 책임감을 강화하고 과감히 개혁, 혁신하며 과감하면서도 능란하게 투쟁함으로써 새 시대 사상문화선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열어나가야 한다.” 정치적 책임을 구체화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과감히 개혁, 혁신하고 능란하게 새로운 구상과 새로운 기제를 내오고 활용해 사상문화선전사업의 내적 활력을 더욱 잘 불러일으켜야 한다. 법치보장을 강화하고 법치방식으로 사상문화선전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데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 간부인재대오건설을 강화해 그들의 사상문화를 선전하는 업무능력과 업무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킴으로써 정치적 신념이 확고하고 실력이 출중하며 실사구시적이고 혁신적인 정신으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상문화선전사업대오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세상사의 기본원리는 간단명료한바 성실히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문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 잘 떠메고 예의진취하고 수정혁신하며 단합분투하고 성실하게 일한다면 반드시 사회주의문화강국 건설의 새로운 장을 엮고 중화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강력한 사상적 담보, 강대한 정신적 힘, 유리한 문화조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