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11회 전국 귀국교포 교포가족 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이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로정에 오르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교포계의 성회이고 광범한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의 정치생활에서의 한가지 대사로서 교포계의 힘을 결집시키고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단결과 분투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우리는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전반국면과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억만 인민을 단합인솔해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적 형세와 련이어 닥쳐오는 거대한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여 당과 국가 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동했으며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이룩하게 되였다. 파란만장하고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새 시대에 광범한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은 우수한 전통을 발휘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며 중외를 융통시키면서 조국과 함께 분발정진하고 인민과 함께 분투했다. 실제행동으로 “교포의 마음 당을 향하고 조국에 보답한다”는 감동적인 장을 실제행동으로 써나갔으며 자신감이 있고 자강하며 단합되고 진취적인 앙양된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은 우리 나라 현대화 건설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20차 당대회는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려면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의 공통한 분투가 필요하다.”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 로정에서 우리는 가장 광범위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은 굳게 단합하여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의 우세를 발휘해야 한다. 전체 중화아들딸들을 동원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하면서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함께 이룩하는 거대한 위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광범한 귀국교포, 교포가족과 해외교포들을 단합시키고 결집시켜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끊임없이 분투하도록 하는 것은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의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교포의 마음과 힘을 결집시켜 중국꿈을 함께 이루고 공유하자”는 새 시대 교포사무사업의 주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교포사무사업을 강화, 개진하고 가장 큰 동심원을 잘 그려낸다면 반드시 공동으로 민족부흥을 위해 진력하는 강대한 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꿈은 국가의 꿈이고 나라의 꿈이며 또한 모든 중화아들딸들의 꿈이다.” 오늘날 우리는 사상 어느때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에 더욱 접근해있고 더욱 신심이 있고 능력이 있다. 동시에 반드시 더욱 어렵고 힘든 노력을 이바지할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공동의 뿌리’를 수호하고 ‘공동의 혼’을 전승하고 ‘공동의 꿈’을 이룩하며 대중들의 마음과 힘과 지혜를 모아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새로운 공헌을 하고 새로운 아름다운 장을 써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