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요즘 모두 어떤 서적들을 읽고 있습니까?” 천진대학 청년간부좌담회에서 중앙 제55지도조는 현장질문을 했다.
‘<습근평저작선독> 제1권, 제2권’,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전문주제 발췌>’… 사람들은 분분히 자신의 독서목록을 말했다.
“독서 가운데서 가장 심각한 감수는 무엇인가요?”
“‘인민’이란 두 글자가 빈번히 나타났습니다.”, “‘강을 건너는’ 임무를 포치했을 뿐만 아니라 ‘다리와 선박’문제도 지도하여 해결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중앙 제55지도조는 남개대학, 천진대학, 대련리공대학, 길림대학과 할빈공업대학 등 5개 중앙관리 대학교의 주제교양사업을 책임지고 련계하고 지도하여 이 5개 학교가 리론학습, 조사연구, 발전촉진, 검사정돈개조 등 여러가지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도록 추동하고 감독으로 학습을 촉진해 질적 수준과 효과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이 중앙관리 대학교에서 뿌리 내리도록 추동했다.
지도조는 진주하자마자 여러 학교들을 독촉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깊이 있게 파악하도록 했다. “사상을 학습하려면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제때에 학습하며 깊이 사고하면서 학습하고 실제에 결부시켜 학습해야 한다. ‘제1의제’의 정치적 태도가 있어야 할뿐더러 또한 체계적 사유의 정치적 높이와 진심으로 인정하는 정감과 온도가 있어야 한다.” 증앙 제55지도조 조장 장만증은 이런 요구를 제기했다.
‘관건적 소수’를 잘 틀어쥐였다. 지도조는 학교 지도부 성원들이 본인의 자습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당위서기가 앞장서고 또한 지도부 성원들을 독촉하여 매일 독서학습을 견지하도록 했다. 주제교양사업회의에서의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을 학습하고 지정교재를 열독해야 할뿐더러 습근평 총서기의 최신 중요지시, 서면지시 정신을 제때에 학습하도록 했다.
지도조와 학교 당위서기 담화 회수가 가장 많고 시간이 가장 길었는바 곤혹과 어려움을 교류하고 사로와 조치들을 탐색하고 토론했다. 학교 당위서기는 반복적으로 사업방안을 심사, 개정하고 앞장서 자습하고 학습을 이끌었으며 조사와 정돈개조를 함으로써 정치적 책임감과 정치적 자각성을 구현했다.
현재, 다섯개 학교의 독서반은 모두 개강했고 리론중심조는 3차례 이상의 전문주제 연구토론 혹은 독서심득 공유회를 조직했다. 학교 학원 2급 지도부 성원들은 모두 개인 년도독서계획을 제정하고 당위서기가 앞장서고 또한 지도부 성원들을 독촉하여 매일 1시간 이상 독서를 견지하도록 했다.
지도조의 세심한 지도 아래, 당원간부들의 시범인도 아래 주제교양은 다섯개 학교 사생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모두들 참여열정이 높았고 독서학습풍조를 이루었다.
조사연구에서 ‘실(实)’자를 두드러지게 했다. 어떻게 학과 고품질발전을 잘 틀어쥘 것인가, 어떻게 인재와 교원 대오건설을 촉진할 것인가, 어떻게 학생양성질을 향상시키는 데 공을 들일 것인가… 이런 중점문제들에 대하여 지도조는 열독방안, 개별담화, 학원 학부 심입 등 방식으로 다섯개 학교를 독촉하여 조사연구사업을 계획하고 문제를 정리, 총화하도록 했으며 정돈개조문제목록을 형성하고 정돈개조 조치와 시간 요구를 명확하게 했다.
대련리공대학에서는 교육과학기술인재 ‘3위1체’ 전략적 배치 관철시달을 둘러싸고 문제 대정리, 난제 대조사를 전개하고 ‘쌍방향교류 주둔지 조사연구’의 새로운 방식을 적극 탐색하고 56명의 기관간부들을 선발하여 학부(원) 주둔지에 파견한 동시에 36명의 일선교원들을 조직하여 주둔지에서 조사연구를 하도록 했다. ‘기층파견형’, ‘전문형’, ‘련동형’, ‘융합형’ 네가지 류형에 대하여 각각 부동한 조사연구 직책과 내포를 부여하여 22개 학부(원)과 34개 기관부문의 쌍방향보급을 실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