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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백년의 휘황을 주조하고 천추의 위업을 엮어가자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열렬히 축하하여

2021년 07월 01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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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기의 풍운을 이겨내고 새로운 로정을 시작한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을 순조롭게 시작하는 시기 우리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이하게 되였다. 이 중대한 력사시기에 분투의 길을 되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길 전망해보면 우리는 가슴 벅차고심정은 비할 바 없이 격앙된다.

1921년부터 2021년까지 백년의 휘황을 주조했다. 당창건으로부터 새 중국 창건 그리고 개혁개방까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중국공산당은 초심과 사명을 확고히 수호하며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세계적인 발전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인류발전사상 위대한 기적을 엮어냈다. 사회주의 중국은 더욱 웅장한 자태로 세계의 동방에 우뚝 섰으며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했다.

1921년부터 2021년까지 백년의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어왔다. 석고문으로부터 천안문까지, 흥업로로부터 부흥로까지, 작은 홍선으로부터 거대한 기선까지 중국공산당은 간고하고 휘황한 지난날을 걸어왔으며 만물이 새로워지는 오늘날을 걸으면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 당은 최대의 사회주의국가에서 70여년을 집권하면서 9500만명 당원을 보유한 최대의 맑스주의정당으로 성장했으며 14억 중국인민들의 광범한 지지와 옹호를 받고 있다.

1921년부터 2021년까지 백년의 웅장한 기세를 이어왔다.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인류 진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분투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세계를 위해 평등을 도모하는 사상으로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와 자유의 인류 공동가치를 추구해왔다. 중국공산당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추진했으며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서 인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지혜와 중국 방안을 제공했고 인류 문명과 진보 사업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심각하게 지적했다. “우리 당의 력사는 중국 근현대이래 력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편장이였다. 력사는 인민들의 탐색과 분투 과정에서 중국공산당을 탄생시켰으며 우리 당은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력사가 유구한 중화문명에 새로운 력사적 휘황을 더했다.” 백년의 지속적인 분투과정에서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위대한 길을 개척했고 위대한 업적을 쌓았으며 위대한 정신을 주조하고 보귀한 경험을 루적했으며 중화민족 발전사상, 인류사회 진보사상의 괄목할만한 기적을 창조했다.

이는 한편의 한없이 고달프고도 기세가 웅장한 서사시였다. 전세계에는 우리 당과 같이 이토록 수많은 곤난에 봉착했고 이렇게 많은 생사의 고비를 넘겼으며 이처럼 많은 장렬한 희생을 한 정당을 찾아볼 수 없다. 백년이래 각종 곤난과 도전에 대처하며 우리 당은 강적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용감하게 투쟁하여 승리를 쟁취했으며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하나 또 하나의 난관을 돌파하고 하나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백년간의 분투를 거쳐 우리는 수천년의 봉건사회 력사를 가진 국가에서 광범한 인민민주를 실현했으며 인민은 국가와 사회 및 자신 운명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였다. 우리는 빈궁하고 박약한 기초에서 경제사회 쾌속 발전의 기적을 이루어냈으며 수십년간의 시간을 들여 발달국가들이 몇백년을 거친 공업화를 이루어냈고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돋움했으며 종합국력, 과학기술실력, 국방실력, 문화영향력, 국제영향력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우리 나라 인민들은 온포수준으로커 전면적인 초요를 실현했고 절대적 빈곤에서 총체적으로 해탈됐으며 전세계에서 중등수입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우리 나라는 사회의 장기적 안정의 기적을 창조했으며 사회의 조화안정, 인민의 안거락업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면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가장 안전감이 있는 나라의 하나로 부상했다. 오늘날 당과 국가, 인민, 군대와 중화민족의 면모에는 전대미문의 변화가 발생했으며 그 어떤 력량도 우리 위대한 조국의 지위를 흔들 수 없으며 그 어떤 력량도 중국인민과 중화민족의 전진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