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변, 현대화려정에서의 관건적돌파
-16차당대회로부터 18차당대회에 이르기까지(하)
임중평
2012년 11월 07일 13: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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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전의 력사적전환이 세계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는 점은 추호도 의심할바 없다. 인구가 유럽련맹, 미국, 일본, 로씨야를 다 합친것보다도 더 많은 나라에서 보기드문 어렵고 무거운 임무, 보기드문 복잡한 모순과 문제, 그리고 보기드문 어려움과 위험에 봉착하여 영향이 심원한 공업혁명, 기술혁명, 사회혁명을 진행하여 지구적이고 심각한 경제체제전환, 사회전환, 발전방식전변을 선도해 나라가 시종 안정을 유지하고 대부분 사람들의 삶의 수준이 현격하게 향상되였으며 온갖 위험과 시련에 느긋하게 대응해왔다- 세계현대화력사를 두루 살펴보면 이는 그야말로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호금도동지의 중요한 판단은 맑스주의정당의 발전론리에 대한 심각한 파악을 시사해준다. "정의의 성장"은 인류사회의 중요한 명제일뿐만아니라 특히는 사회주의의 과제이기도 하다. 사회주의 성질은 모든 인민들의 공동건설공유를 담보해주는 토대우에서만 충분하게 체현될수 있다.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인민의 주체적지위를 존중해준다", "인민의 모든 권익을 담보해준다", "발전의 성과가 모든 인민들에게 혜택줄수 있게 해야 한다"… 인본주의의 기치밑에 지나온 10년동안 우리는 여러가지 제도적건설로 공평과 정의의 리념을 경제와 사회발전행정속에서 만들어냈다는데서 돌파를 가져왔다. 수입분배제도를 개혁하고 국민소득분배구도를 조정하고 민생개선강도를 늘이고 모든 공민권리를 보징해주었다. 공평한 권리, 공평한 기회, 공평한 규칙을 구축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여 인간의 전면적발전과 사회의 전면적진보를 위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