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 리명박대통령과 회담
2012년 11월 20일 08: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온가보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전 캄보쟈 수도 프놈뻰에서 한국 리명박대통령과 회담했다.
온가보총리는 수교 20년래 중한관계는 상호 존중하고 리해하고 서로의 핵심리익을 고려하고 호혜상생하는 토대우에 부단히 발전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에 기여하였다고 표하였다.
온가보총리는 당면 세계와 지역정세는 복잡다단하고 세계경제 하락의 압력이 크다고 하면서 중한합작을 강화하는것은 두나라 경제성장과 세계경제의 조속한 복구를 추진하는데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리명박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제18차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나서 한국측은 중국의 신임 지도부와 함께 노력해 한중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조선반도정세에 언급해 온가보총리는 평화를 수호하고 긴장정세를 완화시키는것은 각측의 공동념원이라고 지적하였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측은 남북 쌍방의 관계개선과 관련 각측이 계속하여 대국의 견지와 장원한 견지에서 대화와 접촉을 견지하고 선의를 베풀어 정세를 완화시키고 6자회담을 재가동하는데 조건을 창조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측은 계속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항구한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일으킬것이라고 표하였다.
리명박대통령은 한국측의 관련 립장을 소개하고 한국은 반도사무에서 발휘하는 중국측의 중요한 작용에 중시하며 중국측과 소통과 협력을 유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