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양): 전국정협 판공청, 중공중앙 통전부, 국무원 화교사무판공실,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는 28일 인민대회당에서 공동으로 국경초대회 마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참석하여 연설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중국 창립 70년래 중국공산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여러가지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기적’을 창조했고 자강불식의 웅장한 개선가를 엮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과 국가 사업을 추동하여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을 일으켰으며 중국인민은 전에 없었던 도로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 문화의 자신감을 갖게 되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에없었던 밝은 전망을 펼쳐주었다. 70년래 광범한 향항 오문 대만 동포와 해외교포들은 시종 조국과 함께 숨쉬고 운명을 같이 하면서 마멸할 수 없는 기여를 했다. 성과는 전체 중화아들딸들에게서 기원했고 영광은 해내외 전체 동포들에게 속한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는 가장 좋은 교사이다. 새중국 70년의 파란만장한 세월은 우리에게 성공으로 통하는 길은 순풍에 돛단듯이 순조로울 수는 없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도 수월히 실현될 수 없지만 중국공산당의 드팀없는 령도와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공동노력이 있는 한 그 어떤 력량도 우리가 전진하는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목표에 접근할수록, 형세가 복잡할수록, 임무가 간고할수록 더욱더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각 방면의 지혜와 힘을 응집시켜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이 마음을 한곳에 쓰고 힘을 한곳에 쓰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