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 프로젝트 3국 정부간 협정 체결식이 6월 6일 북경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과 끼르끼즈스딴 자파로브 대통령,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이 화상방식으로 협정 체결을 축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상호련통의 전략적 프로젝트이고 세 나라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의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표했습니다. 세 나라 정부간 협정의 체결은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튼튼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 건설이 구상으로부터 현실로 되였음을 표징합니다.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는 국제사회를 향해 세 나라가 손잡고 협력을 촉진하고 함께 발전을 모색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구현해주었습니다. 중국은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두 나라와 함께 드팀없이 노력하여 프로젝트 건설과 가동을 위한 제반 준비를 잘하여 세 나라와 세 나라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조력하는 전략적 통로 건설을 조속히 완성하길 희망합니다.
자파로브 대통령은,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는 세 나라가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대표적 공정으로서 준공 후 아시아에서 유럽과 페르샤만 국가에까지 이르는 새 운수선로로 되여 연선 각국, 심지어 전반 지역 상호련결을 촉진하고 경제무역 왕래를 강화하는 데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철도가 조속히 준공 운영되여 지역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각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새 힘을 제공하길 바랍니다.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은, 력사적인 의의가 있는 오늘 체결식은 지역 상호련통을 실현하는 데서 내디딘 실무적인 한 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를 련결하는 가장 짧은 륙상통로로 되여 남아시아, 중동국가의 큰 시장을 이어주게 됩니다. 이는 지역 국가의 대 중국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는 데 유조하고 국가간 친선관계를 심화할 수 있어 각국의 장원한 리익에 부합됩니다.
중국-끼르끼즈스딴-우즈베끼스딴 철도는 신강 카스카르에서 출발하여 끼르끼즈스딴을 경유해 우즈베끼스딴 경내에까지 진입합니다. 앞으로는 서아시아, 남아시아에까지 뻗어나가 준공 후 3국 상호련통을 크게 촉진하고 지역 경제사회의 더 빠른 발전을 견인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