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5일발 신화통신: 2월 5일, 국무원은 제2차 렴정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전략적 방침을 확고하게 실시하며 정부의 당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심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원 부총리 하립봉, 장국청, 류국중; 국무위원 왕소홍, 오정륭, 심이금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리희;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국가감독위원회 주임 류금국이 초청을 받아 회의에 참석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에서는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중요사상을 깊이 론술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부패척결투쟁을 심층적으로 추진할 데 대해 전략적 포치를 내렸는바 이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전면적인 종엄치당, 당풍청렴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근본준칙이다. 지난 1년간 각급 정부와 각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철저히 관철해 정부의 당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했다. 우리는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터득하며 정부의 당풍렴정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하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실제적으로 강화하고 고도의 정치적 자각성, 사상적 자각성, 행동적 자각성으로 모든 전선, 모든 고리의 자기혁명을 구체적으로 깊이 있게 틀어쥐여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정부와 각 부문은 국가행정기관으로서 우선 정치기관으로서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수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수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해야 한다. 표본동치를 심화하고 중점분야와 관건적 고리에 초점을 맞추어 부패문제정비를 심화하며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엄격히 집행하고 지출을 줄일 데 관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개혁심화를 통해 부패의 온상을 없애고 부패문제 방지 및 정비의 상시화, 장기효과화를 추진해야 한다. 각급 정부의 당조와 각 부문의 당조(당위원회)는 전면적인 종엄치당의 주체적 책임을 착실히 리행하고 당풍청렴건설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함께 계획하고 포치하고 추진하고 심사평가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의 행복을 도모해주는 치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계속 근면과 청렴을 똑같이 중요시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철저히 정비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각종 사상과 행위를 철저히 반대하며 분발진취하는 정신상태로 사업을 추진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는 집행자, 행동파, 실무가로 되여 사업추진의 최종효과가 당중앙의 결책의도에 부합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상해시정부, 호북성정부의 책임자가 회의에서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