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6월 5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타이공주 시린퉁을 회견하고 공주의 50번째 중국방문 경축활동에 참석했다.
한정은 시린퉁공주의 중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와지라룽공 국왕 페하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했으며 시린퉁공주가 1981년에 처음 중국을 방문해서부터 량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지대한 열정과 중요한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타이 친선은 천년을 넘었고 중국-타이 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다. 중국측은 타이측과 함께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실행하고 ‘중국-타이 일가족’ 전통적 우정을 발양하고 전승하며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공동발전번영을 실현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