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 벗들:
오늘 우리는 수도 인민대회당에서 추도대회를 장중히 거행하여 경애하는 강택민 동지를 아주 침통하게 추도한다.
지금 이 시각, 장강 남북, 장성 안팎, 전국 각지의 당정기관, 기업사업단위, 향촌, 학교, 부대, 가두사회구역의 광범한 인민대중, 우리 나라 외국주재 대사관, 령사관 및 기타 외국주재 기구의 인원들, 향항특별행정구 동포, 오문특별행정구 동포와 대만동포 그리고 해외교포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강택민 동지의 위대한 공적과 숭고한 풍모를 깊이 추도하면서 우리들의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강택민 동지와 같은 위대한 인물을 잃은 것으로 하여 무한한 비통을 느끼고 있으며 세계 각국 인민, 각국 지도자와 여러 면의 국제벗들도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강택민 동지는 우리 당, 우리 군,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인하는 숭고한 명망을 지닌 탁월한 지도자이며 위대한 맑스주의자이며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 군사가, 외교가이며 오랜 시련을 겪은 공산주의 전사이며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당의 제3세대 중앙지도집단의 핵심이며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의 주요 창시자이다.
우리가 강택민 동지를 애대하고 강택민 동지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가 필생의 심혈과 정력을 모두 중국인민에게 바쳤고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평생을 분투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의 13기 4차 전원회의 이후 13년간 당과 국가가 이룩한 거대한 성과는 강택민 동지의 뛰여난 재능과 원대한 계략, 관건적인 역할, 뛰여난 정치지도예술과 갈라놓을 수 없다. 강택민 동지는 당과 인민을 위해 불후의 공훈을 세웠으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충심으로 되는 애대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찬양을 받았다!
동지들, 벗들!
강택민 동지는 청소년시기부터 뜻을 품고 진리를 추구하였고 인민혁명운동의 격류에 적극 뛰여들었다. 그는 강소성 양주시 사람으로서 1926년 8월에 애국지식인의 가정에서 태여나 어릴 때부터 애국주의사상과 민주혁명사상의 계몽을 받았다. 1943년 겨울, 그는 중국공산당 지하당조직이 령도하는 애국진보학생운동에 참가하였고 1946년 4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이때로부터 필생의 정력을 당과 인민에게 바쳤다.
새 중국이 창건된 후, 강택민 동지는 선후하여 기업, 과학연구단위, 국가 부와 위원회에서 사업하였는데 일터마다에서 그는 언제나 직무와 책임을 다하고 간고하게 노력하면서 정열적인 세월을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사업에 바쳤으며 개혁개방 면에서 대량의 개척성 사업을 하였다. 12차 당대회에서 그는 중앙위원으로 당선되였다.
1985년 후, 강택민 동지는 상해시 시장, 상해시당위 부서기, 서기 직무를 맡았다. 그는 상해의 경제발전 계획과 도시건설 계획 제정을 지도하고 20세기말에 상해를 개방형이고 다기능적이며 산업구조가 합리하고 과학기술이 선진적이며 고도의 문명을 갖춘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로 건설할 데 대한 발전방침을 제기했으며 포동을 국제화, 중추화, 현대화의 세계 일류 신도시구역으로 건설할 것을 강조하고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제도화를 적극 추진하여 상해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데 특출한 기여를 했다. 당의 13기 1차 전원회의에서 그는 중앙정치국 위원으로 당선되였다. 1989년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시기, 우리 나라에서 엄중한 정치풍파가 발생했는데 강택민 동지는 기치가 선명하게 동란을 반대하고 사회주의국가 정권을 수호하며 인민의 근본리익을 수호할 데 관한 당중앙의 정확한 결책을 견결히 옹호하고 집행하였으며 광범한 당원, 간부, 대중에 긴밀히 의거하여 상해의 안정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동지들, 벗들!
1989년 6월, 강택민 동지는 당의 13기 4차 전원회의에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되였다. 같은 해 11월 당의 13기 5차 전원회의는 그를 중공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으로 결정하여 강택민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의 제3세대 중앙지도집단을 형성했다.
강택민 동지가 당과 군대의 주요 지도자 직무를 맡을 때 우리 나라는 외부로는 압력이 있고 내부로는 곤난이 있는 심각한 시기에 직면하여있어 그야말로 위급한 시기에 임명되였다고 할 수 있다. 강택민 동지는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죽을 때까지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다.”고 단호히 표했다.
20세기 80년대말과 90년대초, 국제, 국내적으로 엄중한 정치풍파가 발생하여 세계 사회주의에 심각한 곡절이 생겼다. 일부 서방국가들이 중국에 대해 이른바 ‘제재’를 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 사업의 발전은 전례없이 거대한 어려움과 압력에 직면했다.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이 중대한 력사적 고비에 강택민 동지는 당의 중앙지도집단을 이끌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 긴밀히 의거하여 확고부동하게 경제건설이라는 이 중심을 견지했으며 기치가 선명하게 네가지 기본원칙을 견지하고 개혁개방을 견지하였으며 치리, 정돈을 단호히 전개하고 의식형태 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였으며 당기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당과 인민대중의 련계를 강화했으며 외교투쟁을 적극 전개하고 국가의 독립, 존엄, 안전, 안정을 견결히 수호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지켰다. 간고한 노력을 거쳐 당과 인민은 개혁발전의 대국을 성공적으로 안정시켰고 우리 나라의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당의 13기 4차 전원회의로부터 16차 당대회에 이르기까지의 13년간 국제정세는 변화가 다단하였고 우리 나라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진척은 성세호대하였다. 국제, 국내가 아주 복잡한 형세에서 강택민 동지는 당의 중앙지도집단을 이끌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의 기본로선을 드팀없이 견지하였고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 긴밀히 의거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발전시켰다. 그는 기회를 틀어쥐고 개혁을 심화하며 개방을 확대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기본방침을 제기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의 12개 관계를 정확히 처리할 데 대해 전면적으로 론술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법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심화시켰으며 기회를 잃을 것이 아니라 포착하고 낡은 것을 답습할 것이 아니라 개척 진취할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를 령도하여 개혁, 발전, 안정을 촉진하는 일련의 방침, 정책과 중대한 전략을 제정하고 실시했다. 그는 우리를 령도하여 사회주의 초급단계에서의 당의 기본강령을 확정함으로써 우리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유력한 지침을 제공했다.
그는 우리를 령도하여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개혁목표와 기본틀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초급단계에서의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여러가지 소유제 경제가 공동으로 발전하는 기본경제제도와 로동에 따른 분배를 주체로 하고 여러가지 분배방식이 병존하는 분배제도를 확립했으며 경제체제 개혁, 정치체제 개혁, 문화체제 개혁과 기타 여러 면의 개혁을 단호히 추진했다. 그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제3단계 전략목표를 실현하는 데 대해 전망성 있는 전략적 사고를 진행하고 현세기 첫 20년 동안에 힘을 모아 10여억 인구에게 혜택이 미치는 보다 높은 수준의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유해야 떳떳할 수 있고 락후하면 당하게 된다면서 반드시 발전을 당의 집권흥국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삼고 정신을 집중하여 건설을 추진하고 한마음한뜻이 되여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내 영입’과 ‘대외 진출’을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개방으로 개혁과 발전을 촉진할 것을 제기함과 아울러 우리를 이끌고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여 대외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했다.
그는 우리들을 령도하여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고 의법치국 기본방략을 실시하였으며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향항, 오문의 순조로운 회귀를 실현하였으며 량안 쌍방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한 ‘92공통인식’을 달성하도록 추동하고 반분렬, 반‘대만독립’의 중대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했다. 그는 시종일관 넓은 세계적 안목으로 세계 정세 발전의 전반적 추세를 통찰하면서 일련의 외교 및 국제 전략사상을 제기하고 세계가 다극화로 나아가도록 적극 추동하였으며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고 세계의 다양성을 존중했으며 상해협력기구의 설립을 추동하고 우리들을 령도하여 외교사업의 참신한 국면을 개척했다. 그는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반드시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고 당을 다스림에 있어서 반드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학습을 중요시하고 정치를 중요시하고 옳바른 기풍을 중요시할 것을 강조했다. 당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위대한 공사를 추진할 것을 제기하고 지도수준과 집권수준을 제고하고 부패변질 방지와 위험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두가지 력사적 과제를 잘 해결하며 당기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드팀없이 추진하여 시종일관 공산주의자의 발랄한 생기, 드높은 예기, 옳바른 기개를 유지하고 시종일관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들을 령도하여 개혁, 발전, 안정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사회주의 물질문명, 정치문명, 정신문명 건설과 당건설을 추동하여 세인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진척을 이룩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성공적으로 21세기로 밀고나갔다.
강택민 동지는 세계 새로운 군사변혁의 발전추세를 깊이 통찰하고 새시기 군사전략방침을 주관하여 제정했으며 중국특색 군사변혁을 추진하고 중국특색의 정병의 길을 드팀없이 걸으며 인민군대의 혁명화, 현대화, 정규화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내가 이 몇년간 정력을 집중하여 틀어쥔 문제는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우리 군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가와 변질하지 않는가이다.” 그는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드팀없이 견지해야 하고 부대는 정치적으로 합격되고 군사적으로 세련되고 작풍이 훌륭하고 규률이 엄명하고 보장이 유력해야 하며 인민군대의 성질, 본색, 기풍을 영원히 간직하고 군사투쟁 준비의 기점을 정보화 조건에서의 국부적 전쟁의 승리를 거두는 데 두고 국방과 무기장비의 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대, 무장경찰부대와 정법기관은 반드시 모든 상업경영 활동을 철저히 중지해야 한다는 전략성 결책을 내렸다. 강택민 동지의 직접적인 지도와 전폭적인 추동하에 우리 나라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 건설은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강택민 동지는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실천을 존중하고 대중을 존중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일련의 새 사상, 새 관점과 새 론단을 제기하여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강령, 기본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걸출한 기여를 했다. 특히 그가 전당의 지혜를 모아 창시한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은 사회주의란 무엇이고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가는 문제에 가일층 해답했고 어떤 당을 건설하고 당을 어떻게 건설해야 하는가는 문제에 독창적으로 해답했으며 새로운 시대적 조건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을 추진하고 당건설을 강화하는 법칙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심화시키고 새로운 사상, 관점, 론단으로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과 등소평리론을 계승하고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다.
당의 13기 4차 전원회의 이후 13년 동안에 강택민 동지는 우리들을 령도하여 우리 나라 주권과 안전에 관계되는 일련의 국제적 돌발사건을 침착하게 대응하고 정치, 경제 분야와 자연계에서 나타난 곤난과 위험을 전승했으며 특히 우리들을 령도하여 아시아금융위기의 충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1998년 특대 홍수재해 등을 성공적으로 이겨냄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항선이 시종일관 정확한 방향을 따라 파도를 헤가르며 전진하도록 담보했다.
강택민 동지는 당과 인민 사업과 관련된 중대한 전략적 문제를 고도로 중시했다. 16차 당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그는 주동적으로 중앙지도자 직무를 사임하겠다고 제기했고 중앙위원회에서 물러나 당과 국가의 고층 지도부 신구 교체를 촉진했다. 당중앙은 강택민 동지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2004년, 그는 본인이 담당하던 당과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직무를 사임할 것을 주동적으로 제기했다. 이는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대한 강택민 동지의 깊은 고려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령도직무를 사임한 후 강택민 동지는 당중앙의 사업을 단호하게 옹호하고 지지하면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관심하고 당기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투쟁을 단호하게 지지했다. 2006년, 강택민 동지는 《강택민문선》 제1권, 제2권, 제3권을 직접 편집하고 일일이 심사, 결정해 우리에게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과 당건설의 위대한 공정을 계속 추진하는 데 중요한 교재를 제공했다.
강택민 동지는 장기적인 혁명실천 속에서 선명한 혁명정신과 혁명풍모를 단련했다. 강택민 동지는 시야가 넓고 추세를 잘 살피며 중국과 세계 발전 추세,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적 국면에서 출발해 관찰하고 문제를 사고했으며 리론혁신과 기타 여러 면의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했다.
강택민 동지는 신념이 확고하고 일처리 방법이 과감하며 당과 인민을 마음속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고 시종일관 공산주의자들의 리상신념을 견지하면서 관건적 시각에 과감한 결책을 내놓는 비범한 담략과 리론혁신을 진행하는 크나큰 용기가 있었다. 강택민 동지는 실천을 존중하고 시대에 발맞춰 나아갔으며 시대발전의 맥박과 기회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과 인민의 생동한 실천에서 출발하는 것을 견지해 경험을 총화하고 방법을 찾았으며 당과 국가의 여러 사업을 착실하고 진취적으로 추진했다. 강택민 동지는 대중을 존중하고 대중을 관심하며 인민대중들의 안위를 고도로 중시했다.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근거로 사업을 검증하고 추동했다. 강택민 동지의 혁명정신과 혁명풍모는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새겨질 것이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교양하고 격려할 것이다.
강택민 동지의 서거는 우리 당과 우리 군, 우리 나라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있어 크나큰 손실이다. 당중앙은 전당, 전국,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비통을 힘으로 전환하고 강택민 동지의 유지를 계승하며 실제행동으로 우리의 추도를 표해 중국특색 사회주의 길에서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을 것을 호소한다.
-맑스주의는 우리가 당을 창건하고 나라를 세우며 당과 국가를 발전시키는 근본적인 지도사상이다. 강택민 동지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귀중한 재부는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내가 제기한 이 문제는 장기간의 사고를 거친 것이다.” “‘세가지 대표’사상은 근거 없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우리가 13년 동안 리론과 실천 면에서 끊임없이 탐색하고 개척한 결과이다.”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은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맑스주의 기본리론을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하며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견지해 중국의 물음, 세계의 물음, 시대의 물음에 답하고 시종 맑스주의 왕성한 생명력과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당과 인민의 사업이 비바람 속에서도 막힘없이 전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증이다. 강택민 동지는 “나는 한명의 로공산당원으로서 전당 동지 특히는 중앙의 여러 동지들이 항상 당을 마음속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두고 시시각각 제반 사업에서 자각적으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수호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것은 우리 당과 나라의 희망이다.”고 간곡히 말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과행길’에서의 명석함과 확고함을 유지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며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양하고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으며 과감히 자기혁명을 추진하여 당이 새시대에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력사과정 속에서 굳센 령도적 핵심이 되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길은 당대 중국이 시대를 성큼 따라잡고 시대의 발전을 인솔하는 탄탄대로이다. 2001년, 강택민 동지는 중국공산당 창건 80돐 경축 대회에서 “80년간의 실천은 우리에게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자기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이는 우리 당의 력사를 총화하여 얻은 가장 기본적인 경험이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하고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침을 견지하며 자신 자강하고 수정 혁신하며 스스로 선택한 옳바른 길에서 당당히 걸어나가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인민은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힘이다. 강택민 동지는 인민에게 무한히 충성하고 마음속에 항상 인민을 품고 있었다. 그이는 “인민대중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고 제기하면서 “최다수 사람들의 리익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결정적인 요소이다. 이는 맑스주의의 기본 관점인바 반드시 가장 광범한 인민의 근본리익을 끊임없이 잘 실현하고 잘 수호하고 잘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인민 최우선을 견지하고 성심성의껏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며 시종 인민대중과의 혈연적 련계를 유지하고 인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같이하며 한마음한뜻이 되여 인민의 전면발전과 전체 인민들의 공동부유가 더욱 뚜렷하고 실질적인 진척을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한수이다. 강택민 동지는 “리론혁신을 통해 제도혁신, 과학기술혁신, 문화혁신 및 기타 방면의 혁신을 추동하고 끊임없이 실천 속에서 전진방향을 모색하며 영원히 자만하지 말고 태만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는 당과 나라를 다스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정확하게 변화를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며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끊임없이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보완하고 국가 치리체계 및 치리능력 현대화를 추진하여 끊임없이 우세를 얻고 주동권을 얻으며 미래를 얻어야 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고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 강택민 동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반드시 력사의 조류에 순응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 정치, 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평화적 국제환경을 쟁취해야 하며 우리 나라 국가 안전과 리익을 전면적으로 수호하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에 끊임없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천하를 가슴에 품고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신형 국제관계의 건설을 추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 력량과 손잡고 전진해야 한다.
-용감히 투쟁하고 용감히 승리하는 것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불가전승의 강대한 정신적 힘이다. 강택민 동지는 “우리 당은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를 건설하는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도록 지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 불가피하게 많은 복잡한 상황에 부딪치게 되며 국제국내의 준엄한 형세와 부동한 사회제도, 부동한 사상체계의 대립과 투쟁은 늘 모든 당원들을 시험하고 있다.” “모든 적들을 압도하려는 영웅적 기개가 있어야 한다.” “사람은 고귀한 머리를 숙여서는 안된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분초를 다투고 분발 진취하는 분투자세와 험난할수록 앞으로 나아가려는 투쟁정신을 유지하고 력사적 주동성을 장악하며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패기, 기개, 저력을 강화하고 악을 믿지 않고 공갈과 억압에 굴하지 않고 전진하는 길에서의 각종 어려움과 도전을 힘써 이겨내야 한다.
동지들, 벗들!
강택민 동지는 우리와 영원히 영별했다. 그의 영명, 업적, 사상, 풍모는 영원히 사책에 기록될 것이며 대대손손으로 인민들의 마음속에 아로새겨질 것이다.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은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분발 향상하고 용왕매진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해야 한다.
강택민 동지는 영생불멸하리!
(신화사 북경 12월 6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