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0일 인민대회당에서 세계은행 말파스 행장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은행과의 관계 발전에 중시를 돌리며 세계은행과 계속 자금과 지재권 협력을 진행해 환경보호와 생물다양성, 빈곤감소발전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발전도상 대국으로서의 응당한 국제적 책임과 의무를 리행하며 세계 발전사업을 함께 촉진하련다고 표했다.
당면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준엄한 상황에서 세계 경제 하행 압력이 크다. 중국 경제는 이미 세계에 깊이 융합되여있고 우리는 지금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면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환경을 다그쳐 건설하고있으며 시장의 활력을 한층 더 활성화하고있다. 우리는 각측과의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자유무역 체제를 수호하며 함께 어려운 시국을 극복함으로써 글로벌 경제성장에 동력을 부여하려한다.
말파스 세계은행 행장은, 당면 세계경제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기에 각측이 손잡고 함께 대응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경제발전은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고 대외개방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세계은행은 계속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했다.
왕의, 하립봉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