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1월발 신화통신: 4월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경제정세 전문가 및 기업가 좌담회를 주재하여 당면 경제운행상황을 분석, 연구하고 다음 단계의 경제사업을 잘할 데 관해 의견을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장효정, 팽문생, 마빈 등 전문가는 광주백운전자그룹, 절강중국소상품성회사, 씨트립(Ctrip) 려행플랫폼 책임자는 국가의 조세감면 및 비용인하 등 정책은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며 전반경제와 기업 생산경영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국제 대종상품의 가격이 크게 올라 기업의 원가상승압력이 커지고 있는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견해를 제기했다. 회의참석자들은 또한 경제의 안정적 운행, 중소기업 및 령세기업 발전, 수출입 무역, 관광산업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각 지역, 각 부문이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실시하고 광범한 시장주체가 강인한 의지로 분투노력하여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안정 속에서 공고발전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것은 지난해 동기대비 기준수의 저하는 비교할 수 없는 요소를 가져왔고 당면 복잡하고 심각한 국제환경은 새로운 불확실성을 증가시켰으며 국내 경제회복이 불균형하여 국제정세를 분석함에 있어서 전반적이고 객관적이여야 하는바 동기대비 증가속도를 고려하는 동시에 지난번 통계결과 대비 증가속도도 고려해야 하고 거시경제데터를 고려하는 동시에 시장주체의 립장을 고려해야 하며 경제운행의 전반적 태세를 고려하는 동시에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신심을 굳게 다지고 어려움을 직시하며 자신의 일을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상시화 방역을 잘하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모두 고려하며 거시정책의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정책의 ‘급회전’을 방지하여 시장이 합리적인 예기목표를 달성하고 개혁개방을 추진하며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함으로써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향후 발전에 견실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추적, 분석하고 거시적 조절통제를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진행하며 구조적 감세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잘 실시하여 취업보장, 민생보장, 시장주체보장의 정책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소형기업 및 령세기업과 개체공상호를 지원하는 각종 조치를 실천하고 연구개발투입 추가공제비률 인상 등 정책으로 제조업 혁신과 승격을 촉진하여 시장주체가 생기를 되찾고 저력을 증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시장주체 특히 소형기업 및 령세기업과 개체공상호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더 많은 자금이 실물경제로 류입하도록 인도하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 원자재 등 시장조률을 강화하고 기업의 원가압력을 완화해야 한다. 취업보장은 경제의 기본국면을 확고히 하는 기반으로서 시종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하며 시장화, 사회화 방법으로 대학교 졸업자 등 중점계층의 취업경로를 넓히고 신축성있는 취업을 촉진하며 비교적 충분한 취업과 주민소득증대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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