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축전을 보내 단마르크 신임 국왕 프레데릭 10세의 즉위를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74년래 중국과 단마르크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량국 제분야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민들 사이의 친선도 날로 두터워졌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단마르크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린다면서 프레데릭 10세 국왕과 함께 중국과 단마르크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부단히 새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진해 량국 인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련다고 표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또 퇴위한 단마르크 마르그레테 2세 녀왕에게 축전을 보내 위문과 축복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