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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중화민족의 면면한 복지를 함께 창조하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함께 누려야

—제15회 해협포럼에 보낸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 량안동포들이 마음과 힘을 모으도록 격려

신화사 기자

2023년 06월 19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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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안동포들이 력사의 대세를 공동으로 파악하고 민족의 대의를 드팀없이 지키며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중화민족의 면면한 복지를 함께 창조하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

6월 17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15회 해협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내 “국가가 부강하고 민족이 부흥해야만 량안동포도 행복할 수 있다”는 도리를 천명하고 량안의 경제, 문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량안의 제반 분야에서의 융합발전을 심화하며 중화문화를 공동으로 선양하고 량안동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촉진하는 정책과 주장을 밝힘으로써 광범한 대만동포에 대한 깊은 걱장과 관심과 배려를 충분히 구현했다. 모두들 습근평의 축하편지 정신을 지침으로 중국식 현대화의 수많은 기회를 공유하고 마음과 힘을 모아 량안관게가 평화적 발전의 정확한 궤도로 돌아오도록 추진하며 기세를 몰아 국가통일과 민족부흥의 천추위업에 진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량안의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량안의 융합발전을 심화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안동포들은 해협포럼을 통해 교류하고 친구를 사귀고 속심을 나누며 우정을 두텁게 하고 복지를 증진하며 갈수록 가까워지고 친해졌다. 해협포럼이 량안의 민간교류를 강화하고 량안의 융합발전을 심화하는 데 끊임없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주기를 바란다.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량안의 민간교류에 대한 깊은 중시를 구현했으며 대만동포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간절한 기대를 담고 있다.” 북경대학 박사연구생인 대만청년 림언진은 포럼대회 현장에서 축하편지를 듣고 대만내의 동포들이 대륙에 많이 와서 교류해야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대륙을 잘 알 수 있다고 감동 받으며 말했다. 량안동포들이 끊임없이 가까워지고 화목해지면 장벽을 허물고 리해를 증진하며 마음이 하나로 이어질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는 나로 하여금 대륙에 뿌리내리고 발전할 수 있는 신심을 더욱 확고히 하게 했다.” 대만에서 대륙으로 와서 근무한지 6년이 되는 하문항공 승무원 소가유는 량안 청년들이 교류를 강화하고 손잡고 꿈을 이루는 시너지효과에 대해 깊이 느꼈다. 그는 대만청년들은 량안교류에 더욱 적극 참여해야 하며 자신의 본업을 잘하는 동시에 량안의 젊은 세대들의 왕래와 교류에 적극 마음과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는 전국청년련합회 상무위원인 복건 청년 뢰희영을 깊이 감동시켰다. 뢰희영과 대만의 협력동반자 범강봉은 바로 해협포럼활동을 통해 만나 8년간 함께 주자문화만화IP를 구축하고 뉴미디어방식으로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적극 고양하고 문화관광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모색해 향촌진흥을 조력했다. 그는 만나야 서로 알 수 있고 서로 알아가야 손을 잡을 수 있으며 손을 잡아야 힘을 모아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고 말했다. 량안동포 특히 청년들은 반드시 기회를 포착해 교류를 확대하고 열정적으로 친구를 사귀며 속심을 나누며 손잡고 분투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야 한다.

하문대학교 대만연구원 원장 리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량안 각계의 광범위한 교류를 촉진하고 량안 민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데서의 해협포럼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긍정해주었다.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동포애를 념두에 둔 것이고 인민이 바라는 것이며 량안동포들의 리익과 복지에 부합되고 량안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동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촉진하는 데 유리한바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의 통일대업 추진을 위해 민의적 기초를 다져놓았다.

나라가 잘되고 민족이 잘되여야 량안동포들이 잘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의 새 로정은 미래가 밝다. 나라가 잘되고 민족이 잘되여야 량안동포들이 잘 될 수 있다. 우리는 예전과 다름없이 량안동포들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그들에게 복지를 안겨줄 것이며 량안의 경제 및 문화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량안의 각 분야의 융합발전을 심화하며 중화문화를 함께 고양하면서 량안동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촉진할 것이다.

하문시대만상인협회 명예회장 오가영은 “깊은 정이 담겨있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은 대만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그들이 보다 큰 자신심으로 계속 조국대륙에서 투자, 창업하는 한편 그 투자, 창업의 마음을 더욱 굳게 먹도록 했다.”고 말하고 나서 대만동포와 대만기업들은 량안의 경제무역교류의 력사적 행정을 겪었고 조국대륙의 발전에 따른 혜택과 여러가지 대만 관련 혜택조치의 덕을 많이 보았으며 또한 조국대륙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대만상인들에게 있어서 량안의 융합발전을 좋은 기회이다. 량안동포들은 한 집안 식구처럼 함께 평화를 수호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며 손잡고 함께 진보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국대륙에서 다년간 창업해온 대만감독 설영동은 “나라가 잘되고 민족이 잘되여야 량안동포들이 잘될 수 있다.”라는 말에 감명이 깊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작품으로 보다 많은 대만청년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고 생기로 넘치는 조국대륙은 우리들의 든든한 뒤심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대만청년들은 시대의 발전추세를 잘 파악해 조국대륙에 와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아야 한다.

대만투자기업인 왕왕그룹 북경대표처 수석대표 림천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에는 대만동포와 대만기업을 중요시하고 관심하는 마음이 담겨져있으며 이는 또한 우리 모두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우리들의 신심을 북돋우어주었다. 대만동포와 대만기업들은 중국식 현대화의 새 로정에 적극적으로 호응해나서고 투신해야 하며 새로운 산업에 진출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량안의 경제협력공간은 아주 큰 바 우리 모두 그 여세를 몰아 협력을 크게 추진해야 한다.

복주시대만동포권익보장센터 주임 위패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정신을 참답게 관철, 실시해야 하며 대만동포와 대만기업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춰 업무수준을 높임으로써 량안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대만동포와 대만기업들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며 량안동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촉진하는 등 면에서 응분의 역할을 해야 한다.

상해대만연구소 소장 예영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미래지향적 차원에서 중국식 현대화의 새 로정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주었고 “나라가 잘되고 민족이 잘되여야 량안동포들이 잘될 수 있다.”라는 깊은 도리를 천명했는바 이는 기필코 광범한 대만동포들이 조국대륙의 동포들과 함께 량안관계가 평화적 및 융합적으로 발전하는 길로 나아가면서 중국식 현대화의 드넓은 길에 들어서도록 감화시킬 것이다.

함께 력사적 대세를 파악하고 민족의 대의를 드팀없이 지켜야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량안동포들이 함께 력사적 대세를 파악하고 민족의 대의를 드팀없이 지키면서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고 조국의 통일대업을 추진하는 데 기여를 하며 중화민족을 위한 복지를 끊임없이 도모하고 민족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누리기 바란다.

대만 청년 장립제는 “량안의 젊은이들은 력사적 책임을 떠메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 분투해야 한다.”고 말하고 나서 민족의 부흥과 국가의 통일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고 대의이며 민심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은 자신으로 하여금 더욱 명확한 목표와 더욱 확고한 신념을 갖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년간 조국대륙에서 생활해온 대만 변호사 심걸은 여가시간에는 량안교류활동에 자주 참석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오늘날에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서한은 자신으로 하여금 민족부흥행정에서 대만은 빠져서는 안되고 또한 빠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했다고 말하고 나서 량안동포들은 갈라놓을 수 없는 혈연관계를 갖고 있는 운명공동체로서 한마음한뜻으로 동일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민족을 위해 더없이 밝은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만의 《관찰》잡지사 사장 기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기대는 대만의 애국통일력량들이 적극적으로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통일대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하도록 격려할 것이며 대만동포들이 력사의 옳바른 편에 서서 ‘대만독립’ 분렬세력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고 조국대륙의 동포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민족부흥의 책임을 함께 떠메고 민족부흥의 영광을 함께 누리도록 단합결집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문 6월 18일발 신화통신)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