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화강국 건설 고위층 론단이 7일 오후 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축하편지를 보내 당중앙을 대표하여 열렬한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우리 당은 사회주의 문화의 새 성과를 창조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문화 건설을 국정운영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문화 건설에 대한 법칙성 인식을 부단히 심화하였으며 문화 전승과 발전을 추동하면서 사회주의 문화강국 건설에서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 잘 감당하며 문화적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개방과 포용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 길을 고수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상과 발전방향을 과감히 모색하고 전민족의 문화창조의 활력을 유발하고 새로운 력사 기점에서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하면서 인류 문명간 교류 답습을 부단히 촉진함으로써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하여 강대한 정신적 힘을 응집해야 합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리서뢰가 주론단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를 선독하고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리서뢰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편지는 확고한 문화적 자부심과 고도로 되는 문화적 자각을 구현하였고 새로운 문화 사명을 감당하고 중화민족 현대 문명을 건설하는 데 방향을 명확히 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전승발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축하편지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사명을 감당하고 분발진취하며 사상적 기치를 높이 들고 정신적 힘을 증강하는 한편 문화명맥을 깊이 뿌리 내리고 번영발전을 추진하며 교류와 답습을 촉진해야 합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광동성 당위원회 서기인 황곤명이 개막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습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철응 부위원장이 개막대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습니다.
중앙선전부에서 주최한 제1회 문화강국 건설 고위층 론단은 ‘문화 자부심과 자강을 추진하고 문명간 교류 답습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정했습니다. 중앙선전부 문화선전단위,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 당위원회 선전부, 부분적 문화 기업과 사업단위 관련 책임동지들 그리고 관련 싱크탱크 학자 등이 이번 론단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