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습근평 총서기,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
2023-03-08 20:42:00 责编：박운 来源：중앙인민방송국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8일 오후 14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원회의에 참석해 일체화 국가전략체계와 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하는 것은 당중앙이 강국강군사업이 직면한 새 정세, 새 과업, 새 요구를 파악하고 발전과 안전,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보다 더 잘 총괄하는데 착안점을 둔 전략적 포치라고 강조했다. 이 포치를 잘 관철하려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며 건군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우리 군을 세계 일류의 군대로 다그쳐 건설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때문에 사상인식을 통일하고 사명담당을 강화하며 사업관철을 단단히 틀어쥐여 일체화 국가전략체계와 능력건설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회의에서 군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의 류택금 대표와 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의 요문민 대표, 국방동원계통의 왕굉우 대표, 련근보장부대의 당림휘 대표, 륙군의 완금양 대표, 해군의 왕아여 대표가 잇따라 발언해 국가실험실 건설, 국방과학기술공업능력 건설, 중대기반시설 총괄 건설, 국가비축건설, 변방해양방위업무, 전민국방교육 등 방면의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들의 발언을 일일이 참답게 청취하면서 수시로 그들과 교류했다. 6명 대표의 발언을 듣고나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할 데 대한 요구를 중점으로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하는 관건은 일체화에 힘쓰면서 국가전략능력의 극대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테면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고 제분야 전략 포치의 일체화 융합과 전략자원의 일체화 융합, 전략력량의 일체화 운용을 강화하며 우리나라 위험부담 대처 전략, 전략 리익 수호, 전략 목적 실현이라는 전반 실력을 체계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하는 것은 복잡한 계통공정이라고 하면서 전반 대국을 총괄하고 중점을 부각시키며 중점돌파로 전반 추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과학기술 협동 혁신을 심화하고 국가실험실을 잘 건설하고 관리하며 운용하는데 힘을 모아 자주혁신과 창조혁신을 강화하며 국가발전과 국제경쟁의 새 우세를 도모해야 한다. 강군승전을 향한 국방과학기술공업 봉사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분포를 최적화하며 새 발전모식을 혁신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강인성을 증강해야 한다. 중대기반시설에 대한 총괄 건설을 강화하고 큰 계획, 종합적 계획, 장원한 계획을 세우는데 능해야 하며 공동건설, 공용, 공유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그리고 대국비축체계를 다그쳐 구축해 국가비축으로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하려면 반드시 개혁혁신에서 원동력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년래 각 관계측은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하면서 함께 관련 중대 개혁을 추진해 수많은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 문제해결의 방향을 견지하고 체제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정책 제도를 완비화함으로써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규범화되고 질서있는 사업구도를 형성시켜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 건설에 일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는 연안 옹군우속 운동 80주년이되는 해라고 하면서 정부를 옹호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군대를 옹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시대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간의 단결을 공고히하고 전사회적으로 국방을 관심하고 사랑하며 건설하고 보위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시켜 일체화 국가전략 체계와 능력을 공고히하고 제고함으로써 강국강군 사업을 추진하는 데서 강대한 힘을 응집해야한 한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 총서기는 14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전체 대표를 친절하게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하위동,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리상복, 류진립, 묘화, 장승민이 회의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