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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신종 코로나 백신협력 국제론단 제1차 회의에 서면연설

2021년 08월 06일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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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백신협력 국제론단 제1차 회의에 서면연설을 발표했다.

금년 5월 글로벌 건강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 방역단결을 지지할데 대한 5가지 조치를 선포했다. 이중에는 신종 코로나 백신협력 국제론단을 설립하고 백신개발국가와 업체, 리익측이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한 분배를 검토하는 등 내용이 포함됐다. 당면 전염병사태가 반복되고 바이러스가 빈번히 변이하고 있다. 본기 론단회의가 백신의 공평한 분배문제에서 진전을 가져오고 발전도상국가의 단결과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며 인류가 빠른시일내 전염병사태를 극복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기대한다.

중국은 인류보건건강 공동체리념을 시종 견지하며 세계 특히는 광범한 발전도상국가에 백신을 제공하고 협력과 생산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공공제품인 백신이 갖춰야 할 응당한 의의기도 하다. 중국은 힘이 닿는데까지 발전도상국가의 방역사업을 도울 것이다. 올해 중국은 세계에 20억회분의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 백신실시계획”에 1억딸라를 기부해 발전도상국가의 백신분배를 돕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백신분야의 국제협력행정과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힘있게 추진할 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