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처리의 오류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탄약과 마사일, 관련 장비의 가치가 62억딸라 과대 처리되였다고 미국 펜타콘이 일전에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한 금액의 2배 남짓하다. 5월 첫 보도에서는 이 금액이 30억딸라였다.
5월 18일, 미국 펜타콘 대변인 사브리나·싱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 장비의 가치가 실질적인 가치보다 과대 평가되였으며 일부 장비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과대 평가액은 심지어 30억딸라 이상이 된다고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