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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로씨야간 과학기술혁신 협력의 커다란 예비

2020년 06월 28일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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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중국과 로씨야간 과학기술혁신의 해이다.

로씨야 위성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증으로 하여 “중로 과학기술혁신의 해 행사”의 기한과 형식이 일정하게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연기하거나 취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 몇년래 두나라는 여러분야에서 과학기술혁신 협력이 발랄하게 발전하였다.

로씨야 전문가는 과학기술혁신면에서 두나라간의 협력 예비가 크다고 표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나라 정부간의 과학기술협력은 새중국 창건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부터 시작되였고 21세기에 들어서서는 점차 기술협력면으로 발전하였다. 전만 핵발전소로부터 고속 원자로 건설에 이르기까지 두나라간의 핵에너지분야의 협력은 순조롭게 전개되였다. 두나라는 항공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지표성 협력 항목인 CR929원거리 대형려객기 항목은 에어버스A350과 보잉787몽상기형에 앞도적인 경쟁력을 형성했다. 이밖에 국가급 대형항목이 추진되고 있고 두나라 과학연구단위와 대학교, 사영기업소간의 협력 관계도 구축하였다.

로씨야 아시아공업기업가렵합회 만크비치 주석은 사회기구인 로씨야 아시아공업기업련합회는 로씨야와 아시아상공계간의 뉴대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만크비치는 로씨야의 혁신연구 개발 성과를 중국 시장에 소개하는것은 련합회의 우선적인 방향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에 로씨야는 두나라간 과학기술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올해 3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격리조치에 앞서 련합회와 모스크바물리기술연구원은 협의를 조인하였다. 그리하여 협의에 따라 련합회는 중국시장에 주류기술대학의 혁신연구개발성과를 소개하고 정보와 생물기술, 인공지능, 의료, 대체가능에너지 등 분야의 성과를 소개하게 된다.

보도에 의하면 중로 두나라간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의 협력도 발랄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를테면 화위회사와 로씨야 이동통신 운영상은 5G네트워크 부설협의를 조인하였고 화위는 또한 로씨야에 인공지능분야에 적지않은 자금을 투하하였다.

인터넷거두인 텅쉰그룹과 아리바바그룹은 지금 로씨야에서의 업무를 점차 확대하고 있고 두나라 혁신분야의 규모와 심도도 확대되고 있으며 금융면의 지지도 강화되고 일부 로씨야 국가자본이 참여하는 대형혁신기금이 음직이고 있다.

모스크바대학 싸도부니치 총장은 두나라 과학기술협력은 큰 예비를 가지고 있어 쌍방은 이 예비를 전면적으로 발굴하여 공동작업하는데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

싸도부니치 총장은 중국은 세계에서 정상수준의 슈퍼 컴퓨터를 가지고 있고 유전자학과 신재료면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와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금후 중국은 더욱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이 로씨야를 따라 배우는 한편 로씨야도 중국을 따라 배울바가 있으며 이는 쌍방에 모두 유조하다. 중국에서 거둔 일부 성과는 로씨야에 유조하므로 로씨야는 중국을 따라배워 실험실을 공동으로 꾸려 함께 과제를 연구할수 있다고 본다. 호리호혜는 협력의 공동한 규칙이므로 로씨야의 과학연구쎈터와 대학교, 로씨야과학원은 중국에서 공동작업 동반자를 찾으려 하고 있다.

보도는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감염증이 전인류에 심각한 도전으로 되고있는 시점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과학기술 협력에서 시야를 넓히게 되였다고 지적했다. 로씨야주재 중국 대사 장한휘가 말한바와 같이 두나라는 항 바이러스 약물과 백신 등 연구개발을 망라한 공중 보건과 생물안전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