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19년 중미문화관광축제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했다. 축제는 전시회 형식으로 중미 량국간 인적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펼쳐졌다.
라스베가스 국제경제상업무역 련합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3일간 중미관광도시, 풍경명승지, 세계 문화재, 무형문화재 등 여러 주제로 전개된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백40개 중국과 미국의 문화, 관광, 수공업 참가업체들을 유치한 가운데 중국 참가 단위는 65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