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영의 희망인 야닉 아넬(20살)이 쇼트코스(25메터) 자유형 400메터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아넬은 16일,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프랑스수영선수권대회 쇼트코스 남자 자유형 400메터에서 3분 32초 25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아넬은 지난 2009년 파울 비더만(26살, 독일)이 세웠던 세계기록 3분 32초 77을 0.52초 단축했다. 자신의 개인기록보다는 무려 7초 66이나 빨라졌다.첨단 수영복 규제 이후 쇼트코스 400메터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는 아넬이 처음이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자유형 200메터와 400메터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아넬은 이번 세계 신기록으로 차세대 대표주자의 립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 아넬은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가 세계기록을 깰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즐기기를 원했고 내가 갖고있는 모든것을 쏟아부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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