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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장려지원정책으로 관광시장경제 강화

2019년 05월 21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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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정부에 따르면 길림성은 관광시장경제를 강화하고저 관광 관련기업에 대한 장려지원정책으로 길림성동부 빙설생태관광 대순환로선, 서부 하천과 호수, 초원, 습지 관광 대순환로선 전망계획의 실시를 추진하여 빙설관광, 피서레저의 “두가지 순환로선”발전구도를 점차적으로 형성하여 관광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순시원 전운붕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은 관광경영단위에 자금장려와 보조금을 발급하여 관광산업이 길림성의 새로운 경제성장점으로 부상하도록 추동하게 된다. 길림성은 또 “점상부지공급”정책, 건설용지분류관리, 토지가격우대 등 토지정책의 실시를 통해 관광프로젝트의 용지를 확보하게 된다. 이밖에 길림성은 도로, 공항, 철도 등 기반시설건설을 강화함과 아울러 감세와 료금인하 정책조치의 시달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기능양성훈련을 조직하여 관광인재보장을 강화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동부 산간지대는 삼림피복률이 높고 빙설생태자원이 풍부하여 장백산,압록강 등 유명관광부호를 갖고있으며 서부지역은 내몽골과 린접해 초원습지자원이 풍부하고 차간호, 향해습지 등 풍경구의 지명도가 높다. 올해 ‘5.1’휴가기간 길림성은 연인수로 도합 610만 86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근 14% 성장하였으며 중점풍경구에서는 1억 6365만 9900원에 달하는 관광수입을 실현하여 동기 대비 154.03% 성장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