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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스키시즌 곧 시작, 연변주내 스키장 준비상황은?

2026년 11월 03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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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스키시즌이 곧 시작된다. 연변 주요 스키장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제설, 설비 점검, 슬로프 정리,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각종 준비작업에 나서고 있다. 완성도 높은 빙설제품을 전력으로 준비해 우수한 가루눈 자원과 특색있는 빙설체험으로 각지의 스키애호가들을 맞이하고 연변의 겨울 빙설경제를 활성화하고저 한다.

연변주내 스키장 준비상황은?

11월 3일 기준, 장백산홍송왕스키장 제설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11월 5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 스키장은 동시에 설비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여 3개 마법카페트 전동벨트를 교체하고 장내 운영설비를 전면 점검 및 업그레이드하여 스키시즌기간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스키장 슬로프는 최장 900메터로 경사가 완만하고 가루눈이 부드러워 초보자에게 비교적 우호적이다. 스키장은 장백산 북풍경구 산문에서 불과 1.5킬로메터 떨어져있어 스키를 탄 후 ‘천년 홍송왕’을 멀리 바라볼 수 있다.

장백산화평스키장은 이미 제설을 시작했는바 날씨상황에 따라 개장일을 확정할 예정이며 11월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스키장은 로후 및 파손된 스키판을 집중적으로 교체하고 케블카설비에 대해 전방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험을 색출하고 있다. 이 스키장은 각기 특색있는 슬로프 5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초급 2개, 중급 1개, 고급 2개를 포함해 처음 스키를 시도하는 초보자든 스릴을 추구하는 숙련자든 자신에게 맞는 슬로프를 찾아 스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룡정해란강스키장은 11월 하순 제설을 시작하고 12월 초 초급 슬로프를 개방할 계획이다. 스키장에는 330메터 길이의 초급 슬로프, 370메터 길이의 중급 슬로프 및 크로스컨트리 슬로프가 있으며 비교적 좋은 설질(雪质)자원과 완비된 부대시설로 각지 스키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돈화북산스키장은 12월 중순 개장할 예정이다. 슬로프 길이는 약 600메터, 경사는 약 20도, 폭은 약 80메터이며 T바 리프트 1개를 함께 건설하여 초급과 중급 스노보드, 스키 애호가들에게 적합하다. 스키장 오락항목으로는 스노모빌, 고산 눈썰매, 스노보드, 스키 등이 있다.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은 11월 중순 제설을 시작하고 11월 말에 개장할 예정이며 올해 구체적 일정은 실제 상황에 따라 확정하게 된다.

일기예보로 볼 때 11월 연변의 전반 기온이 비교적 높으며 이미 제설을 시작한 스키장은 제설작업을 야간에 집중배치해 제설품질과 작업효률을 보장하고 있다. 낮에는 직원들이 질서있게 스키장비 유지보수작업을 진행하는데 여기에는 스키판 닦기, 스키화 소독정리, 입구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등이 포함된다.

연변은 현지 가루눈자원에 기반해 군중성 빙설활동 내용을 확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속에서 빙설운동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적극적이고 건강한 빙설운동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