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탄수화물얼굴’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낸 가짜개념으로 탄수화물에 오명을 씌우는 것이다.
인터넷에서는 밥이나 면 같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얼굴이 붓고 탄력이 떨어지며 칙칙해지는 등 이른바 ‘탄수화물얼굴’이 형성된다고 떠돌고 있다. 사실 이러한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 용어로 얼굴특징을 설명하는 과학문헌은 없다.
얼굴이 붓고 처지고 칙칙한 등 문제는 유전, 체지방률, 나이, 밤샘, 음주, 해빛 로출, 전체적인 열량과잉으로 인한 지방축적 등 여러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단순하게 주식 섭취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탄수화물은 인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주식을 먹지 않으면 뇌의 에너지공급이 부족해져 어지럼증과 무기력, 집중력 저하, 기분 저하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동시에 신체는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여 탈모, 피부 처짐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오히려 얼굴을 초췌하고 로화되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