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분명 여러 사람이 있는데 왜 모기는 유독 당신 주변만 맴돌가? 최신연구에서 연구일군들은 원자차원에서 모기가 숙주피부의 카르복실산계(羧酸类) 냄새분자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리고 이 화학신호를 어떻게 신경전기신호로 전환하는지에 대한 전반 기전을 밝혀냈다.
기자가 14일 심천의학과학원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연구는 심천의학과학원과 심천만실험실의 과학연구일군들이 협력하여 완성한 것으로서 관련 연구성과는 10월 14일 저녁 국제학술지 《자연》에 발표되였다.
이전 연구를 통해 레티노산(壬酸), 카프로산(辛酸) 등 카르복실산계 물질이 인체의 땀과 피지 중의 중요한 성분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였고 모기는 카르복실산계 물질을 대표하는 냄새분자를 ‘맡음’으로서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를 판단한다.
이번 연구에서 과학연구일군들은 랭동전자현미경, 전기생리학 및 단일세포 시퀀싱 등 기술을 활용하여 모기의 ‘항법시스템’ 내부구조와 기능을 성공적으로 해석하고 검증했으며 냄새 인식, 립제구조 변화, 통로개방에서 신호전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완전히 밝혀냈다.
과학연구일군들은 이 연구는 모기가 숙주의 카르복실산 냄새를 리용해 사람을 찾아내는 방식을 리해하는 데 과학적 설명을 제공했으며 모기퇴치 및 유인분자를 설계하는 데 잠재적 표적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후각신호를 표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면 더 친환경적이고 더 정밀한 모기매개방제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