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교육평가 전문기관인 랭킹(软科)이 15일 발표한 2026 ‘랭킹 세계 일류 학과 순위’(GRAS)에 따르면 중국 내지(内地) 대학이 화학과 해양과학 2개 학과에서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내지 대학이 리학분야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챔피언을 배출한 것일 뿐만 아니라 중국 내지 대학의 세계 1위 학과를 22개로 증가시켰다.
미국 대학은 올해 랭킹 세계 일류 학과 순위에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며 27개 학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내지 대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22개 학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순위에 오른 대학수는 394개에 달했다. 중국 내지 대학 각 학과 순위중의 선정 총 회수와 대학수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이 22개 학과는 각각 청화대학(화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재료과학과 공학, 나노과학과 기술, 에너지과학과 공학, 환경과학과 공학), 중국해양대학(해양과학), 동남대학(통신공학), 할빈공업대학(기기과학), 사천대학(생물의학공학), 동제대학(토목공학), 하해대학(수자원공학), 강남대학(식품과학과 공학), 북경항공항천대학(항공항천공학), 상해교통대학(선박과 해양공학), 무한대학(원격탐사기술), 중남대학(광업공학), 북경과학기술대학(야금공학), 동화대학(섬유과학과 공학), 중국농업대학(농학), 양주대학(수의학)이다. 그중 중국해양대학과 사천대학은 처음으로 세계 1위 학과를 보유하게 되였다.
순위에 오른 학과수로 보면 절강대학이 57개로 중국 내지 1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학과가 순위에 오른 학교가 되였다.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산대학, 상해교통대학, 복단대학, 산동대학, 사천대학, 무한대학, 중남대학, 서안교통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천진대학, 남경대학, 동제대학, 하문대학, 심천대학의 순위에 오른 학과수도 모두 40개에 도달하거나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