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동안 미성년자를 겨냥한 전신사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기조직은 소셜플랫폼에서 ‘대상’을 찾고 ‘무료’, ‘고수익’ 등을 미끼로 삼아 유혹하거나 심지어 경찰을 사칭해 협박하는 수법으로 수많은 중소학생들에게 피해를 입하고 있다.
복건 복주시공안국 형사수사지대 신형범죄수사단속대대 부대대장 조흠중은 미성년자 대상 전신사기는 주로 게임아이템 가상거래류, 주문대행 리익반환류, 가상쇼핑서비스류, 공안검찰법원 사칭류라고 말했다. 피해를 입은 집단을 보면 소학생의 비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초중생이다. 사기피해금액을 보면 대부분의 사건이 수백원에서 수천원 사이이다. 사건담당경찰은 미성년자 관련 사기사건의 피해금액은 대부분 크지 않지만 이런 사건은 접촉부터 송금까지 대개 하루나 이틀, 심지어 몇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사전경고가 어렵고 지급정지가 어려우며 피해금환수가 어려운 문제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기층 반사기경찰은 부모들에게 설비관리, 비밀번호관리, 소통관리 등 ‘세가지 관리’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그중 가장 관건적인 것이 설비관리로서 미성년자가 휴대폰 등 모바일설비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청소년모드를 켜고 결제한도와 사용권한을 설정하며 비밀번호 입력없이 결제하는 기능을 꺼야 한다. 미성년자는 사기방지 ‘4가지 하지 말기’를 명기해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코드를 스캔하지 말기, 다운로드하지 말기, 공유하지 말기, 숨기지 말기이다. 숏클립 댓글, 낯선 사람의 쪽지에 있는 QR코드, 외부링크는 절대 클릭하거나 스캔하지 말아야 한다. 네티즌이 보낸 낯선 영상회의, 거래류 제3자 APP는 다운로드를 하지 말아야 한다. 화면공유나 원격영상통화를 켜지 않음으로써 결제비밀번호, 인증코드가 원격으로 류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일단 협박이나 송금 등 요구를 받으면 즉시 부모에게 알리고 혼자 처리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