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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한 소학교 앞 ‘막대벤취’ 화제! 누리군 “전국 보급해야”

2026년 08월 07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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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경시 순의구 석원소학교 앞에 설치된 긴 벤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의자는 단 하나의 가로대만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시민들이 환영하는 ‘인기 편의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학부모가 대기할 때 앉을 수 있는 벤취이자 학교 정문 앞의 안전분리대 역할을 하며 행인이 잠시 쉬여갈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많은 누리군들이 “전국적으로 보급해야 한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 시설물은 총 길이 90m로, 가벼운 강관재질로 제작되여 간단하면서도 튼튼하다. 석원가두 도시관리사무소 직원 장충은 “설계 초기부터 학교 주변의 공간 조건, 안전 요구 및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 막대형 디자인을 선택했다. 공공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안전격리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벤취는 순의구 석원화거리프로젝트의 편의시설이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석원화거리는 올해 5월에 완공되였으며 ‘미세개조와 정밀한 개선’을 통해 이전에는 단일기능만 하던 공공공간을 휴식, 운동, 경관 감상을 모두 갖춘 전 년령대가 함께하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전에는 서로 분리되여있던 공간이 재련결되였고 새로운 운동트레일과 휴계공간이 추가되였으며 지역특성에 맞춰 화초를 심고 뻐스정류장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도 동시에 개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