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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8월에도 극심한 고온이 나타날가?

2026년 08월 06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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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래 우리 나라는 고온날씨가 뚜렷했고 여러 지역이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더웠다.“동북으로 가서 피서하려다가 실패했다”, “올해 국가급 기상대 최초 50℃ 기록”, “엘니뇨가 고온을 부추겼다” 등의 화제가 계속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에도 극심한 고온이 나타날가? 국가기상센터 부주임 가소룡은 8월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높고 고온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뚜렷한 고온과정이 4차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발생시간대는 각각 8월 7-9일, 11-14일, 22-25일, 29-31일이다. 그중 화북 남부, 화동, 화중 중남부, 서남지역 동부, 동북지역 동남부, 신강 등지에서는 단계적인 고온열파 위험이 비교적 높고 화중 중부, 서남지역 동부, 신강 등 지역에서는 지역적인 극단 고온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

소개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동안 신강, 내몽골 서부와 감숙 서부 등지에 지속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이며 툴판 등지의 최고 기온은 40~45℃에 달할 수 있다고 한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는 동북지역 남부, 화북 남부, 황회 동부, 강회와 강남 등 일부 지역에 35~37℃의 고온이 예상되고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은 38~40℃에 이를 수 있다. 이 가운데 료녕, 길림, 산동 북부 등 지역의 일일 최고 기온은 력대 최고치에 근접하거나 이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