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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전신사기 다발! 경각심 높일 것!

2026년 07월 31일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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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녕하 은천시에 사는 고등학생 소정(가명)은 휴대폰을 갖고 놀던 중 낯선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경찰을 사칭하며 그의 QQ가 불법사기에 련루되였다고 말했고 어머니 휴대폰으로 4.9만원을 송금하도록 유도했다.

“상대방이 아이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족의 은행계좌에 낯선 이체기록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 딸은 상대방의 지시를 따랐다.” 소정의 어머니는 평소에도 아이가 그녀의 휴대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휴대폰으로 무엇을 하는지 묻지 않았다.

부모는 아이가 사기를 당한 것을 발견하자마자 즉시 신고했지만 손실을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사실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전신사기를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이다. 기자가 녕하회족자치구 반사기센터로부터 료해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구역 전신사기사건이 동기대비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도 22세 이하(대학생 및 미성년자 포함) 청소년들의 사기피해건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7월 방학 이래 청소년들이 인터넷사기와 전자설비를 접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사건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전신사기는 예방가능한 사건으로 핵심은 부모와 아이들의 사기예방의식을 양성하는 것이다.” 수사담당자는 청소년들에게 4가지 금지원칙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즉 낯선 인터넷친구를 추가하지 말고 알수 없는 링크를 클릭하지 말며 정체모르는 앱을 다운하지 말고 개인 및 가정의 결제정보를 루설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공안기관은 전화, 위챗, qq, 영상통화 등 온라인수단으로 사건을 처리하지 않으며 이른바 ‘안전계좌’로 송금하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부모는 아이의 제1책임자이다. 경찰은 부모에게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말고 아이와 함께 흔한 사기수법을 배우고 리해하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아이의 전자기기를 잘 관리하고 결제한도와 사용권한을 설정해 아이가 결제기능이 련동된 전자기기를 혼자 조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옳바른 소비관과 가치관을 양성할 수 있도록 도와 공짜를 탐내거나 “하늘에서 떡이 떨어진다”는 말을 쉽게 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