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하던 마음이 이제야 놓였습니다!” 올해 7월, 강서성 구강시 려산서해풍경명승구 자림진 서해일호 주택단지의 부동산소유자 엽경림이 오래동안 기다려온 부동산권리증서를 받았다.
“2016년에 주택구입대금을 납부했고 계약에는 2017년 말에 집을 교부하기로 했습니다.” 엽경림은 손꼽아 기다려온 새 주택에 입주할 것을 크게 기대했지만 부동산개발업체는 약속한 시간 대로 집을 교부하지 않거니와 계속 미루었다. 2019년에는 주택단지 바닥이 이미 엉망진창이 되였고 벽면도 풍화되여 떨어졌으며 잡초가 허리까지 자랐다… 알아보니 개발업체의 자금사슬이 끊어져서 공사가 중단된 것이였다. 주택을 교부받지 못한 것은 엽경림과 기타 200여가구 부동산소유자들의 심병이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이 인민을 위해 정치업적을 쌓고 실제적인 성과로 정치업적을 쌓도록 교육하고 인도하며 자각적으로 법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도록 하고 정치업적을 추구함에 있어 성공과 리익에 급급해하고 허위조작하며 맹목적으로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신임 지도자가 묵은 빚을 처리하지 않는 현상과 ‘이미지공정’ 및 ‘치적공정’을 철저히 단절해야 한다.”
묵은 빚을 잘 처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새 빚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려산서해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는 정확한 치적관을 선도로 군중들이 강렬하게 반영하는 서해일호 주택단지 건설중단문제를 둘러싸고 난관돌파를 추진했다.
채권과 채무의 관계가 복잡하고 요구가 다양하며 조정 난이도가 높은 등 원인으로 인해 건설중단된 공사는 한때 ‘뜨거운 감자’가 되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금부족이 문제였으나 깊이 파악해보면 각자가 서로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였다. 부동산소유자들은 ‘물거품이 될가 봐’ 걱정하고 시공자는 체불금을 회수하려 하고 채권자는 채무를 회수하려다 보니 잘못 처리하면 더 큰 갈등을 초래할수 있었다.
이처럼 얼기설기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 것인가?
현장에 뛰어들어 실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문제와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자림진인민대표대회 부주석 왕금은 업무전담반이 구성된 후 10여차례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대면방식으로 부동산 소유자들의 속심말을 경청하고 리해관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동시에 법적 최저선을 명확히 설명하고 정책의 온도를 전달하였다고 소개했다. 소통간담회는 각자의 주장만 내세우고 다투기만 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서로 리해하고 의견을 통일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했다.
현지 실정에 맞게 맞춤형 정책실시로 문제를 해결했다. “부동산개발업체의 자금조달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는 프로젝트의 파산재편성을 추진하고 파산관리인을 지도하여 자산부채상황을 깊이 있게 조사확인했으며 시장화 수단으로 ‘휴면자산’을 ‘류동자본’으로 전환했습니다.” 려산서해풍경명승구 경제발전국 부국장 황화가 말했다.
“전문평가를 거쳐 자금부족액이 6000만원에서 3000만원 이하로 감소되였습니다.” 황화의 소개에 따르면 여러차례의 협상을 거쳐 시공자는 남은 주택으로 공사대금을 상환하는 방식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재건공사의 시공을 계속 맡기로 하여 프로젝트가 계속 추진될 수 있게 되였다.
이와 동시에 관리위원회는 계획, 건설, 세무, 자연자원 등 여러 부문의 련동을 추진하여 전력공급, 물공급, 세금납부, 소방검수 등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했다. 현재 서해일호 주택단지의 부동산 소유자들은 잇달아 부동산권리증서를 받고 있다. 관리위원회는 또한 건강휴양 관광프로젝트를 도입하여 미판매주택을 건강휴양에 쓰이도록 개조했다.
눈앞에 펼쳐진 서해일호는 도로가 평탄하고 개활하며 울창한 조경까지 마련되여있다. “올해 년말에 인테리어를 하고 입주할 예정입니다!” 엽경림이 웃으며 말했다.
려산서해풍경명승구는 력사상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일일이 조사하며 서류를 작성하여 등록했으며 각 프로젝트에 맞춤형 추진일정표를 작성하고 분업과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풍경구는 건설중단프로젝트 4개와 유휴자원 2곳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류형별로 시책하여 하나하나씩 해결하고 있다.
정확한 치적관 수립 및 실천 학습교양이 전개된 이래 구강시는 ‘신임 지도자가 묵은 빚을 처리하지 않는’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묵은 빚 해결의 효과성을 간부의 실적고과범위에 포함시키고 당원간부 특히 신임 ‘제1책임자’들이 고질적 문제에 직면하여 맞춤형 시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인도함으로써 민생난제해결에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