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부문에 따르면 7월 10일 오후부터 12일까지 연변주에 뚜렷한 강수과정이 나타날 전망이다. 돈화, 안도, 왕청 서부 지역 강수량은 70~90mm이며 최대 단일 지점 강수량은 130mm에 이를 수 있다. 태풍 ‘바위’ 외곽 수증기 류입이 겹쳐 극단성이 짙어지므로 각 지역은 사전에 홍수방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7월 10일 오후부터 12일 아침까지 우리 주에 뚜렷한 강수과정이 나타나며 단시간 강우, 뢰우 돌풍 등 강대류 날씨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는 주로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에 집중될 전망이다.
구체적 예보는 다음과 같다.
10일 낮부터 밤까지 돈화, 안도에 중간정도의 비 내지 큰비, 기타 지역은 적은 비 내지 중간정도의 비가 예상된다.
11일 낮부터 밤까지 돈화, 안도, 왕청 서부에 큰비 내지 폭우, 기타 지역은 중간정도의 비 내지 큰비가 예상된다.
12일 낮부터 밤까지 중간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바위’ 연변주에 대한 영향
올해 제9호 태풍 ‘바위’(초강력 태풍급)가 연변주에 대한 영향은 10일 오후부터 15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1단계(10일 오후-12일): 태풍 외곽 수증기 류입 영향으로 큰비 내지 폭우, 일부 지역에는 큰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2단계(14일 오후~15일 낮): 태풍 잔여 환류 또는 수증기 영향으로 구역성 큰비 내지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로 14일 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는 동안 4~5급의 편동풍이 불겠으며 순간 최대 풍속은 6~7급에 달할 수 있다.
태풍 상륙 후 강도 변화와 이동 경로에 큰 불확실성이 있어 후속 영향 시기와 강우 강도는 조정될 수 있으며 연변주기상국은 지속적인 태풍 감측과 예보 정보 순환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