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비행류산(飞行硫酸)’이라고 불리는 은시충(隐翅虫, 청딱지개미반날개)이 다발적 활동기에 접어들었다.
안휘의 한 병원 피부과성병진료실에서 한녀사는 이런 은시충을 맨손으로 때려잡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피부수포와 궤양 등 증상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은시충 체내에 강산성 독액 있어
인체와 접촉한 후 피부손상 초래
은시충은 외관상 구별하기 쉽다. 가늘고 길며 빨간색과 검은색이고 머리와 꼬리는 검은색이다. 은시충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리유는 체내에 강한 산성 독소인 크립토시클로프리드(毒隐翅虫素)가 있기 때문이다.
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은시충이 분비하는 독소 PH값은 1에서 2 사이이며 강한 부식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닿으면 부식성 2차 피부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림상데터에 따르면 벌레의 몸을 손으로 치면 피부손상면적이 3배에서 5배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은시충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의사 알림: 손으로 절대 때려잡지 말아야
의사는 은시충은 인체를 자발적으로 물지 않는다면서 만약 독이 있는 은시충을 발견하면 절대 때려잡지 말고 가볍게 날려버리거나 선풍기바람으로 쫓아내면 된다고 당부했다. 만약 부주의로 피부 우의 은시충을 때려잡았다면 옳바른 대처절차는 다음과 같다.
가능한 한 빨리 다량의 비누물로 헹구어 남은 독을 씻어내고 피부손상을 줄여야 한다. 눈 주위에 있으면 물로 씻어내야 한다.
세척후 알콜, 요드포름, 치약 및 각종 ‘민간료법’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2차 감염을 피하기 위해 환부를 긁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이후에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지도하에 외용제를 바르고 항히스타민제나 항생제를 복용하여 치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