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5일, 2026년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 축구리그(‘연변리그’로 략칭)가 훈춘시 경기장에서 개막전을 개최했다. 주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 주정협 주석 주금성, 주위원회 부서기 겸 훈춘시 당위서기 림소림, 길림성 체육국 부국장 류기 등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축구팬들은 관중석을 가득 메웠고 채색깃발을 흔들며 응원구호를 웨쳤다. 훈춘 킹크랩치어리더, 명태치어리더, 홍석류치어리더, 그리고 안도치어리더는 각자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멋진 공연을 펼쳤고 현장은 기쁨의 도가니로 변했다. 현장관중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축구경기 대상인 신선한 킹크랩을 추첨으로 뽑기도 했다.
이번 축구리그는 연변주 체육국, 각 현(시) 정부에서 공동 주최했고 전주 8개 현(시)에서 각각 하나의 대표팀을 구성하여 경기에 참여한다. 참가선수들의 년령은 15세에서 25세 사이이다. 리그는 7월부터 8월까지 열리며 홈그라운드 단일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고 전 과정에 프로리그기준을 엄격히 준수한다. 이 행사는 체육소비정경을 확장하고 체육소비의 수요를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축구경기의 뜨거운 분위기와 연변의 진한 민속풍습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