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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자진사퇴

2026년 06월 29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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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는 자진사퇴를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하며 결국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최종순위 34위에 그친 한국팀은 월드컵참가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홍명보는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을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저 한다. 대표팀 감독직을 맡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였으며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 생각했다. 모든 판단이 늘 옳았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모든 판단의 기준은 언제나 한국 축구였다.”고 밝혔다.

홍명보는 자신의 한국축구에 대한 책임감을 인정했으며 그 책임감 때문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후 반드시 사퇴해야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책임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으며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신 결과를 끝내 보여드리지 못했다.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있으며 선수들, 코치진 및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대표팀 감독이란 자리를 내려놓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은 것은 아니며 대표팀이 다시 국민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사실상 홍명보가 사퇴하기 전 며칠 동안 한국 국가대표팀은 큰 압박을 받아왔는바 팀의 최종 탈락이 확정된 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영휘는 소셜미디어에 한국 축구가 다시 출발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고 한국 대통령 리재명도 이 소셜미디어를 리트윗하며 이번 탈락은 조직과 인사 측면의 실패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