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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데인 상처에 치약, 간장, 참기름 바르면 된다? 절대 NO!

2026년 06월 25일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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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응급처치방법들은 모두 옳바르지 않다.

첫째, 치약, 간장, 참기름 등을 바르는 민간료법을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치약이나 간장이 상처표면에 부착되면 피부를 자극하고 감염위험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처의 색갈과 범위를 가려 의사가 화상의 깊이를 판단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이후 상처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또한, 얼음을 상처에 직접 대는 것도 좋지 않다. 너무 낮은 온도는 동상을 일으키고 국소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조직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둘째, 가정에서 화상을 입었을 때는 ‘씻기(冲), 벗기(脱), 담그기(泡), 덮기(盖), 병원 가기(送)’의 5단계 응급처치를 알아두어야 한다.

씻기(冲): 화상면적이 작을 경우, 즉시 흐르는 찬 수도물로 15~30분 동안 지속적으로 씻되 통증이 확실히 완화될 때까지 한다. 그러나 얼음물이나 얼음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벗기(脱): 찬물로 씻어 열을 식히는 동시에 열을 받는 옷가지, 반지, 시계 등을 가능한 한 빨리 벗어야 한다. 만약 옷이 피부에 달라붙었다면 억지로 벗기지 말고 주변 옷을 잘라내고 달라붙은 부분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담그기(泡): 상온의 물에 30분 정도 담가 통증과 부기를 완화시킬 수 있으나 얼음이나 얼음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덮기(盖): 상처를 깨끗한 붕대나 면포로 가볍게 덮는다. 휴지나 화장지를 상처에 직접 붙이지 말고 물집을 임의로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

병원 가기(送): 부상 정도에 따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화상 면적이 넓거나, 얼굴, 손발, 관절, 회음부 등 특수 부위에 화상이 발생한 경우.

▶ 물집이 생겼거나 피부가 하얗게 또는 검게 변색되였거나 감각이 둔해진 경우.

▶ 어린이, 로인, 기저질환자가 화상을 입은 경우.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