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중축 지지대’로서 척주는 체중을 지탱할 뿐만 아니라 신경전달과 전반적인 운동기능도 유지하므로 그 건강상태는 직접 인간의 행동능력과 생활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척추가 로화되면 어떤 신호가 있는가? 중장년층은 어떻게 뼈를 단련해야 하는가? 아래 의사의 해석을 들어보자.

척추로화의 5가지 신호
해군군의대학제2부속병원 척추외과 주임의사 조붕은 척추의 퇴행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5가지 전형적 표현인 시큰거림(酸), 경직(僵), 방사통(窜), 저림(麻), 둔감함(笨)을 기억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시큰거림은 목, 어깨, 허리, 등 근육의 과도한 손상을 나타낸다.
경직은 아침에 일어난 후 몸의 경직되고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가리키는데 인체의 로화는 왕왕 가장 먼저 척추에서 나타난다.
방사통은 방사성 신경통증을 말하는데 허리디스크가 있으면 다리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저림은 피부감각이 감퇴되는 것인데 발을 담글 때 두 다리의 랭열감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
둔감함은 손발이 잘 움직이지 않고 물건을 쥐면 쉽게 미끄러져 떨어지는 것이다.
중장년층 뼈보양지침
북경대학인민병원 척추외과 주임의사 류해영은 규칙적인 부하운동을 지속하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면서 빠르게 걷기, 태극권, 팔금단, 한다리로 서는 것은 모두 권장되는 안전한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매일 30분 이상 빠르게 걷고 매주 최소 5일 유지하면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중장년층은 허리를 굽히거나 발가락을 만지는 등 큰 굽힘과 스트레칭 동작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점진적으로 련습해야 뼈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다.